정말 간만에 calzone을 구웠음요.
재인아빠
81 11 13
애들이 집에 있었을 때는 늘 주말에 특별한 걸 만줄어 줬는데, 녀석들이 없으니 주말에 음식할 일이없네요.
간만에 애들이 좋아하던 것들 중 하나인 calzone을 구웠습니다.
이탈리아계 친구한테 오래전에 배웠던 건데요. 그냥 접은 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은 뭐.... 딱 제 입맛입니다.
여섯개를 구웠으니 얼렸다가 2개는 실험실에 포닥녀석한테 줄려구요.
속은 이렇게 생겼어요.
삶은 브랏 소세지, 토마토, 양파를 발사믹 비니거와 버터로 잘 볶은 다음에 시금치와 아주 많이 샤프한 체다를 넣었습니다.
겉에 반죽은 피자반죽과 같은 비율로 만들면 됩니다.
간만에 먹어보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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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2
24.11.03.
fadong
빙고!
11:06
24.11.03.
2등
오오 맛나겠습니다
11:04
24.11.03.
3등
이거 맛나겠네요.
요기엔 역시 콜라가?
11:18
24.11.03.
JNK
맛잘알!
11:29
24.11.03.
오오오 구라파 만두같은건가여 ㄷㄷㄷ 부러울뿐입니다 배가고픕니다
11:35
24.11.03.
배고파정말
그냥 접은 피자임요!
11:40
24.11.03.
정말 맛나보이는데요. 포닥에게는 이거 먹고 더 일하라고 ㄷㄷㄷ
12:51
24.11.03.
숙지니
ㅋㅋㅋㅋㅋ.....
아님요. 그친구 일 이미 너무 많이 해요.
아님요. 그친구 일 이미 너무 많이 해요.
12:51
24.11.03.
오... 요리도 하시는군요! 능력자님!
12:58
24.11.03.
purplemountain
요리는 다른 취미임요!
13:00
24.11.03.
깔조네 오랜만에 보네요 대학시절 퍼블릭 마캣에 있는 이탈리안 빵집에서 팔아서 자주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13:00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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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맛있으면 안될 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접은 표면에 계란물도 칠하신 것 같습니다.
반짝거리는게 예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