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헤사세가 드디어 왔는데...
보라향기
158 4 16
스텔리아를 애지중지 하느라 밖에 들고 나가긴 감히 겁나서
밖에서 쓸만한거 없나 하는중에
마침 입소문도 괜찮고 가격도 6만하길래 냉큼 질렀더니 빨리 오네요.
근데 역시 중국산이라 그럴까요. 아님 싸게 사서 그런걸까요.
냄새가 왜이렇게 심하죠. 머리가 다 아플 정도네요.
냄새는 또 어떻게 뺄지... 근데 빠지긴 하는지도 고민이되네요.
소리가 좋다고 해서 k11에 물려서 듣고 있는데 고음이 좀 쏘는 느낌인데 원래 그런거겠죠?
에이징하고 커케하고 재배치까지 하면 더 괜찮다는데
그대로 쓸지 커스텀 할지 고민됩니다.
Comment 16
Comment Write
1등
2분 간격으로 헤사세 도착 소식을 올리는군요. ㄷㄷ
20:34
24.11.13.
fadong
우앙 같이 구입하신 동지시군요!!
20:36
24.11.13.
보라향기
스텔리아도 동지예요. ㅋㅋ
20:38
24.11.13.
fadong
으아니~! 이런 취향이 같으신분을 만나다니!!! 이것도 인연인가봐요 ㅎㅎ
20:40
24.11.13.
보라향기
헤사세는 좀 짱박아둬서 냄새랑 빼줘야 할 것 같아요.
20:41
24.11.13.
fadong
이글을 보아하니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겠지요
21:21
24.11.13.
XelloX
합리적인 의심이라뇨 ㅋㅋㅋㅋㅋ
21:22
24.11.13.
2등
2비바체라서 그래도 가격에서는 만족합니다.
20:51
24.11.13.
fadong
저도 밖에서 쓸 부담없는 가격에 만족합니다. 나름 소리도 들어보니 고음에서 살짝 찌르는듯한데 커케하면 저음성질된다니 바뀌겠죠 ㅎㅎ
21:09
24.11.13.
3등
4.4 밸런스드 케이블 사서 오는 동안 그냥 방치예정입니다. ㅋㅋ
21:00
24.11.13.
fadong
아~ 커케는 필수 인가보네요. 저도 그럼 냉큼 커케 쇼핑을.. ㅋㅋㅋㅋ
21:08
24.11.13.
보라향기
4.4로 전체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가능한 4.4 사용합니다.
21:14
24.11.13.
fadong
덱앰을 xlr로 스텔리아 들을려고 주문한지라 커케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이긴 합니다. 얘는 밖에서도 들을려고 산거긴 한데 또 들리는 말로는 포터블로는 만족할만큼의 소리가 안나온다고 해서 얘도 집돌이로 써야되나 싶긴합니다.
21:23
24.11.13.
보라향기
스텔리아도 4.4 주문해두긴 했습니다.
나는 밖에서 저 헤드폰을 들을 엄두가 나진 않습니다.
남의 시선이 부담스럽습니다. 꼴뚝...
그리고 포터블로 디아블로나 H7같은거는 어떨까요?
21:27
24.11.13.
fadong
m23과 zx707, 그리핀이 있지만 어지간해서 밖에 들고 나가기 힘들더라구요. 결국 그래서 저도 걍 데스크파이를 위해 덱앰을 거치형으로 따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헤사세는 포터블로는 충분한 소리가 안나온다고 해서 냄새 좀 빠지면 실험을 좀 해봐야 할 듯 합니다.
21:39
24.11.13.
fadong
알파 미남이셔서 괜찮으실 검미다!!!
꼴뚝 아니세욥!!! ;ㅅ;
꼴뚝 아니세욥!!! ;ㅅ;
13:50
24.11.17.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