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딸라 드라이버 나도 줘!!! 클리나클이 옳았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타칭 영디비 빌런입니다.
특정인에 대한 비방은 아니지만
DMS라는 특정인의 의견을 반대하는 내용이고
이런 류에 글에 무조건 불편하실 분들은
사뿐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건전한 반대 의견은
늘 대 환영입니다.
밑에 마호님이 올리신 DMS의 영상을
보다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다가
그냥 글을 잠정 폐기후 임시 저장해 놓았습니다.
굳이 반박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반박해서 얻는 이득도 없죠.
DMS가 영디비 회원일진 모르지만 서도
활동을 하지는 않으니 ㅎㅎ 토론이 될 것도 없고요.
그런데 영디비 커뮤니티에도 언급이 되있으니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 봅니다.
한쪽에 55달러나 하는 고가의 드라이버가
2개나 사용된 1400달러짜리 고급 IEM이
가치가 있나? 당연히 있죠.
DMS가 언급한데로 55달러라면
진짜 상당히 비싼 드라이버 입니다.
범용 드라이버 파트에만 110달러가 들어갔고
그에 맞는 구성과 추가 부품들이 들어간 조립품
충분히 1400달러를 받아도 됩니다.
누구에게는 이돈씨고 누구에게는???일 수 있어도
기꺼히 1400달러를 내고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가치를 인정 받은 제품이죠.
리뷰어로써 인플런서로써 한명의 오디오파일로써
DMS가 영상을 제작한것도 당연하다고 보는데...
내용은 전혀 제 짧은 경험과 생각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솔직히 이슈에 대한
관계자/ 판매자의 물타기로 밖에 안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이번 이슈의 핵심은
단순히 소매가 55달러짜리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하는
평판 드라이버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판매페이지에 쓰여 있는데로
퀀티 디스카운트 받고 45달러에 50개를 구매해서
불량이 하나도 없이 25개의 고급 IEM을
여러 기술을 활용해서 커스텀 제작을 했다고 하면
저라도 1400달러 가격 책정을 했을 찌도 모릅니다.
아니 그냥 보석 좀 박고 더 비싸게 받았을 겁니다.
일단 저 드라이버의 원가를 추정해보는게 가능한데
타사 제품에 들어 갔고 그 제품이 재고정리 떨이가 아닌
지속적인 생산을 하는 중에 100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그 제조사가 64보다 훨씬 뛰어난
생산 기술력을 가져서 다른 부분에서 원가를
크게 절감한다해도 드라이버가 차지하는
가격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드라이버를 공급 받은 가격이나
루트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걸 얼마나 활용했나만 따지면 될듯 합니다.
64솔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나온지도 꽤 된
동일 드라이버 탑제 IEM과
상당부분 비슷한 FR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FR이 동일해도 소리가 크게 다를 수 있고
상품성은 당연하게도 완전 다르지만서도
소비자 입장에서 모르고 구매후에 1400달러짜리가
100달러도 안하는 제품과 비교당하면 속이 아프죠.
알았다면 전혀 문제 될게 없고요.
그리고 2딸라 BA발언은...
소매가로 2달러인데 쓸만하고 불량률 낮고
수율 좋은 BA 나 좀 줘봐 ... 솔직히 물을 타려고 해도
무리였다고 봅니다. 물론 도매로 수천개 주문하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는 가격입니다.
이미 개발된 드라이버를 자체 생산하면 가능하겠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구하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다양하고 많은 음향 기술이 들어 가서
원가가 높다는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중 단 한개라도 이번에 이슈가 된 제품을 위해
새로 개발된게 있나요?
물론 새로운 드라이버에서 맞게 커스텀 되었을 수 있는데
범용 드라이버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굳이 다른 기술을 커스텀했다고
하는 것이 좀 의문이듭니다. 그리고 그런게 있다면
FR이... 상당히 의문이 갑니다....
범용 드라이버를 잘 활용하는 수많은 회사들이 있고
그럴때 마디 등장한 단어들이 있죠.
특주라던가 커스텀, 페어매칭등등...
페어매칭이야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특수 주문이나 커스텀을 거치면
베이스는 같은 드라이버라도 다른?드라이버입미다.
고급 시계 회사들에서 같은 등급의 무브먼트라도
장식을 넣어서 급을 올린듯이, 과거에 많은
상대적으로 고가의 IEM들이 투명한 쉘등을 체용하고
드라이버에 고유의 마크를 인그레이빙을 했듯이
하다못해 시리얼 넘버를 박아 넣기라도 했듯이..
여러 가지로 차별점을 만들 수 있지만
그런게 전혀 없고 FR마저 비슷한 구석이 많다...
단순히 저렴한 범용드라이버를 썻다가 아닌
동일 드라이버를 쓴 저렴한 제품과 비슷하다가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점은 DMS가 소속된 헤드폰 딧컴의 리뷰에도
동일 사이즈 평판 드라이버를 채용한 제품들과
저렴한 차이파이 제품과
소리에서 큰 차별점이 없다고 단점으로 나옵니다.
본질은 드라이버가 얼마냐가 아닙니다.
같은 드라이버를 썻더라도
그 만큼의 차이를 만들었느냐죠.
직접 제조 해 보신 분들이 마니 공감하실텐데
이어폰 하나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값을 메기는 기준이 없습니다.
인건비 기술력... 부르는게 값입니다.
제작 비용에서 파트들의 원가가 30달러가 들었는데
연봉 1000억하는(영디비밈이죠.)
어떤 제벌님이 검수하셨다. 3000달러라면 가격을
메겨도 살 사람은 삽니다.
아무도 안사도 내가 그렇게 제작했고
그 가격을 받고 싶으면 받으면 됩니다.
가치를 인정 받으면 언젠가 누구에겐가는 팔리죠.
(유명인 마케팅을 하던 99%세일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니가 만들어 봐라라고 하시는데
충분한 주문량과 돈만 주세요. 만들어 드리죠...
타겟이 설정되어 있고 이미 비슷한 제품이 있고
주요 부품이 범용으로 판매중이면
레퍼런스 삼을 수 있으면 복제하는거야 가능합니다.
물론 뚜껑도 열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품 실제로 구매도 않하고 평가하고 폄하하냐,?
옹호하시는 분은 구매하셨죠. 만족하시죠.
그러면 즐기시면 됩니다.
이유가 있어서 싫다는 사람까지 그 돈의 가치를
못 한다 생각해서 구매 않한다는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과 판단까지 바꾸시려면 제품을 들려 주시고
왜 가치가 있기를 설득하시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아니라면 무시 하세요.
고급 제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매도할 필요가 있나요? 인건비나 무형의 재원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매도 하시는 발언...
안티를 더 강하게 합니다.
DMS는 소위 말한 일반인이 아닙니다.
이미 헤드폰을 자가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고
전문적으로 이윤을 내는 리뷰어이자 인플런서이기도 하고
또한 판매 업체에 직원으로 종사하는 ㅈ문가죠.
이런 이슈에 있어서 어느쪽에 서던
여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속한 회사에서 파는 제품입니다.
또한 64가 헤드폰 딧컴의
후원자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굳이 이 이슈를 물타기 해서
상황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합니다.
그냥 내돈 내산한 제품도 누가 뭐라고 하면
기분이 나쁜데 당연히 팔이 안으로 굽지요.
그래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관련된 제품은 언급을
최대한 피하는 인플런서들이 있습니다.
클리나클 처럼 전문 판매자와 변신하면서
리뷰어 은퇴선언을 하기도 하죠.
여전히 영상을 제작하고 제품을 소개하고
클리나클 어프르브드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 평가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그의 자세라던가
방법만이 맞다는 게 아닙니다.
제가 그를 좋아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진짜 객관적일 수 없고
본질을 바라볼 수 없이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을 내서
잘못된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판단했기에
스스로 리뷰어 포기?선언을 한게
큰 의미가 앖더라도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 5
Comment Write논지를 펴는 방식이 너무 복잡합니다. 세줄요약 부탁드립니다 ㄷㄷㄷ
요약...입니다. 3줄이 아니라 죄송...ㅠ.ㅠ
드라이버 가격이 생각보다 비중이 낮고
인건비나 기술 개발비가 더 비중이
높은걸 인정하지만 이슈의 본질인 솔로의 가치가
모두에게 보편적인 아니다.
관계자로써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건 좋지만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매도하는건 나쁘다.
ㅋㅋㅋ 작은 글씨를 못 봤네요. ㅋㅋㅋ
나랑 DMS랑 의견이 다르다.
64솔로 개인적인 가치는 정가에 못 미친다.
남에게 똑같이 평가 하라고 강요하지는 마라.
음... 이러면 이해 하실까요...
솔찍히 그냥 뻘글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특성 이 전부 똑같다면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