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다 발견한, 언제인지 모를 옛 번들? 친구들
시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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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번들도 다양하게 생겼었네요.
소니 친구들은 뭔가 목에 거는 식으로 가이드가 한몸으로 구성되어 있구 (MDR-NE2랍니다)
삼성 친구 하나는 단자부에 클립 비슷한게 있구,
분홍이는 굉장히 기묘하게 생겼습니다. 이어팟이 되려다 만 느낌..
진심으로 대단히 신기합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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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24.11.20.
1등
김백묘
호다닥!
07:49
24.11.21.
2등
엘릭스
그러게요오.. 저런 친구들도 있었지 싶구 그렇네요오
07:50
24.11.21.
3등
와 하나같이 다 독특하고 특색있는데요...? 특히 분홍색 삼성 번들은 난생 첨 보는 건데, 버려질지 모른다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ㅠㅠ
21:09
24.11.20.
로드러너
흐헤 그러게요오.. 다들 3.5 직결로 안쓰고 다른 변환선이랑 같이 쓸 것으로 제작되어서 선 길이도 중구난방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ㅋㅋㅋ
분홍색 삼번들은 소리 들으려고 껴보니 왼쪽 오른쪽 케이블 길이가 다르더라고요. 왼쪽이 손가락 하나 길이 정도밖에 안되는...
왼쪽은 그냥 귀에 꽂고, 오른쪽은 왼쪽부터 출바, 목뒤로 감아서 귀에 꽂는 구조임미다.. 신기방기
아마 버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일단 다들 양쪽 다 소리 잘 나더라고요ㅋㅋ
분홍색 삼번들은 소리 들으려고 껴보니 왼쪽 오른쪽 케이블 길이가 다르더라고요. 왼쪽이 손가락 하나 길이 정도밖에 안되는...
왼쪽은 그냥 귀에 꽂고, 오른쪽은 왼쪽부터 출바, 목뒤로 감아서 귀에 꽂는 구조임미다.. 신기방기
아마 버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일단 다들 양쪽 다 소리 잘 나더라고요ㅋㅋ
07:52
24.11.21.
시미즈
번들 이어폰들이 많이들 그렇지요 ㅎㅎ 선길이 비대칭, 변환선 등등... 공간만 허락한다면 나중에 한번 기술발전을 체감하실(?) 목적으로 둘둘 말아다 보관하고 계시는 것도 한 재미일지 모릅니다. 저도 그렇게 보관했던 것들 최근에 요청이 있어서 측정도 보내보고 오랜만에 들어도 보고 하니 나름의 재미가 있었네요 ^^
10:43
24.11.21.
아래 두 개는 MDR-E10 목걸이 타입인 NE2였던가 그런거 같네요.
밖에서 이어폰 급히 쓸 일 있는데 안 갖고 왔을 때 편의점에서 E10을 샀다가...
말잇못 ㅠㅠㅠ
21:14
24.11.20.
AlpineSnow
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가 난다에 가치를..ㅎㅎ..
목걸이 타입은 꼬임도 덜하고 잃어버릴 염려도 덜할까 싶지만..
껴보려하니 불편하더라구요오.. 어색해서 그런가..ㅋㅋ
목걸이 타입은 꼬임도 덜하고 잃어버릴 염려도 덜할까 싶지만..
껴보려하니 불편하더라구요오.. 어색해서 그런가..ㅋㅋ
07:53
24.11.21.
시미즈
뒷목에 닿는 느낌이 좀 거슬릴 수도 있겠네요.
특히 땀 났을 때... ㄷㄷㄷ
특히 땀 났을 때... ㄷㄷㄷ
09:41
24.11.21.
색깔과 모양도 다양하네요^^ 하루아침 취미는 아니시군요 ㅋ
23:20
24.11.20.
purplemountain
그러게요오.. 아마 제가 제일 처음 제 돈주고 산 이어폰은 샤오미가 처음 한국에서 시끌시끌 할때 샀던 피스톤이었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땐 그거 듣구도 우와 기본번들보다 좋은거같아! 이러면서 행복해했던..ㅋㅋㅋㅋㅋ
그땐 그거 듣구도 우와 기본번들보다 좋은거같아! 이러면서 행복해했던..ㅋㅋㅋㅋㅋ
08:16
24.11.21.
미니 카세트 번들 이어폰들이 생각나는군요. 음감 오래하신 ㄷㄷ
22:16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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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