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헤폰 리뷰를 도통 쓸 수가 없어서...
한줄 게시판에 썼다가 거기 쓰기엔 좀 그런가 싶어 옮겨옵니다.
...리뷰 써보려다 매번 꼴무룩 중입니다. ㅠㅠ
음향 커뮤니티에서 음향 담론을 하려면 일단 측정치를 갖고 얘기를 하는게 맞는데,
기본적으로 막귀인데다 측정장비는 고사하고 커플러마저 없다보니 자신이 없네요.
매번 측정을 맡길 상황도 못 되고.
엘릭스님의 커플러를 보곤 아, 저거 정도는 있어야 맞지...!!! 근데 가격이...??? ㄷㄷㄷ;;;
그래서 그건 피하고 뻘글만 쓰다보니 문득 이를 우째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ㅋㅎㅋㅎ
4년 반 동안 리뷰랄 것도 못 되는 난잡한 사용기 1개 올린게 고작이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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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로드러너님 리뷰는 제대로 각 잡혀있던걸요 ㄷㄷㄷ 제멋대로 리뷰 아니에오... ㄷㄷㄷ
그냥 본인이 느끼신 점을 써주시면 되는데요. 자게에 올리신 글들도 이미 리뷰 수준인 게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ㅎㅎ
각 잡고 써보려니 넘모 무서운거 이쬬 ㅠㅠㅠ;;;
저는 오히려 보통 다른 사람들도 느꼈을법한 내용은 더 깔끔하고 멋지게 쓰신 분들이 이미 계셔서 제가 느낀점 위주로 씁니다 요즘은 잘 안쓰긴 하네요
뻘글들 주욱 쓰다보니 왠지 ㅋㅋㅋ;;;
오해야 뭐 사도 상관은 없는데a
그러기엔 나름 헤드폰 만들어보고 싶었던 1人이라... ㅠ 쥬륵
...하기사;; 머 하기 시작하면 커뮤에서 놀기 좀 곤란한 것도 있네요오 ㄷㄷㄷ;;;
그리고 소리 뿐만 아니라 구성품, 디자인, 착용감, 활용성..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은 많다고 생각해요.
20년 넘게 헤드파이 했다지만 여전히 자신감은 꼴뚝입미다 ㅋㅋㅋㅋㅋ;;;
뭔가 부담스러우면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되죠!
전 포인트 욕심 없이 사는데 각잡지 않고 편하게 휘갈긴 후기는 적당히 자유게시판에 투척합니다....
부담되신다면 자유게시판에라도 올려주시져, 알파인님 리뷰 보고싶어요 ㅋㅋㅋㅋ
10년째 곁에 끼고 있는 국밥이가 요새 넘모 눈에 밟혀서... ㅠㅠㅠ
그냥 느끼는 데로 적는 사람도 있습니다.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학술지에 발표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생각나는데로 나누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어? 이건 구경꾼으로도 충분하겠는데? 막귀 주제에 괜히 나섰다가 돌맞을라 ㅠㅠㅠ'
였던 ㄷㄷㄷ;;; ㅋㅎㅋㅎ
저처럼 그냥 무지성으로 갈기는것도...
앞으로도 얌전히 있겠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