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진정한 부자만이 가질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IE600을 산 기쁨에 IE200을 후임에게 줘 버리고 방황했던 나날들..
키위이어스 카덴자..
KBears KS2..
심갓 EW100...
비바체까지..
결국 누구도 빈자리를 채워주지 못하고 IE200 새거산 것보다 돈만 더 쓰고 상심에 찬 날들..
쿠팡에서 IE200을 샀다가 단순변심하여 최상 상태 반품을 남겨주신 선지자시어..
잠깐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반품제품을 11만원으로 올려주신 MD시어..
과감한 지불을 유도해 주신 소주 3병이시어..
그리하여 다시 제 손에 들어온 IE200...
그리고 IE600에 남는 케이블을 접합하여, 파라코팅 케이블을 가진 IE200이 탄생하였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부자의 이어폰.. 최소 IE600, IE900을 가진자가, 전투용으로 IE200을 샀다는 영광의 증거
이 둘의 결합은 IE600보다도 좋을 수 있다는 Sunrise님의 후기에 몸을 싣고
하악하악대며 IE600케이블을 매칭하여 기본 케이블과 비청해 본 결과는.
이야.... 진짜 1도 모르겠다... ㅠㅠ
....
Comment 23
Comment Write여고생들이 바닥에 구르는 낙엽을 보고
깔깔거리고 웃 듯,
갈 곳 잃은 낙엽들 사이에 눈에 든
낙엽 집어들고 바라보다.
마음에 들어 주섬주섬
책 속의 갈피로 만들어
코팅하여 다시금 꺼네어 보며
추억에 잠기는 복고적인 감성이
굴러 지나간 이어폰이
다시 손에 들어와 다른색으로
바뀌어도 추억에 잠기는 감성인들
다를까요?
즐거운 추억을 찾은신 겁니다. ^^
갠차나영!!!
저도 그리 비교해서 들으면 모를거 같기도... ㅋㅎㅋㅎ;;;
결론 = 나는 부좌다.
라는 것이지요? ㄷ
UM Mext 지르시길ㅋㅋ
IE200 기케와 IE600/900 케이블로 교체가 차이가 없으셨던건가요?
여고생들이 바닥에 구르는 낙엽을 보고
깔깔거리고 웃 듯,
갈 곳 잃은 낙엽들 사이에 눈에 든
낙엽 집어들고 바라보다.
마음에 들어 주섬주섬
책 속의 갈피로 만들어
코팅하여 다시금 꺼네어 보며
추억에 잠기는 복고적인 감성이
굴러 지나간 이어폰이
다시 손에 들어와 다른색으로
바뀌어도 추억에 잠기는 감성인들
다를까요?
즐거운 추억을 찾은신 겁니다. ^^
아무튼 좋은 조합에 좋은 제품이니 잘 아껴주세요 ㅎㅎ
재밌네요. ㅎㅎ ie200 다시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
뭔지몰라도 츅하드립니다 ㄷㄷ
https://www.0db.co.kr/FREE/4768978
영입 축하드려요.
젠하이저는 없어서 슈어로 한 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