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비청 실패. 비바체 찬양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제 받은 NICEHCK TC3.
(사진에서 가장 위에 위치한 꼬다리)
비교 테스트를 위해 같은 폼팩터를 제품들과
저렴한 맛폰 오디오 단자, DAP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거치형덱엠이나 베터리구동 포터블 덱엠, 그리고
USB드라이버 형태의 꼬다리등은 너무 많아서 ㅎㅎ
차후에 천천히 비교할 예정입니다.
TC3는 나이스헥 브랜드의 만원대 제품입니다.
제 구매 가격은 13달러쯤...
딜과 타이밍에 따라 만원 미만도 가능해 보입니다.
ALC5658칩셋을 탑재하고 4.4 터미네이션 단자
( 3.5랑 라이트닝도 버젼 있습니다.)
케이블형 젠더형 등등으로 불리는 소형USB 덱엠입니다.
이 폼팩터를 벌써 5번이나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큰 성능을 바라고 구매한게 아니고
편의성만 보고 구매한 것입니다.
(두개는 동봉품, 하나는 분실...ㅠ.ㅠ)
대충만 들어 봐도 TC3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른 몇몇 제품들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노이즈가 거의 없고 크기나 만듬세도 좋습니다.
(디자인은 제 취향은 좀 아닙니다만...)
절대평가로는 충분히 쓸만하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한? 테스트 내용은 나중에 사용후기에서 ㅎㅎ
그럼 상대평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비청 테스트를 위해
영디비 공식이어폰 비바체를 첫타자로
사용해서 비청 시작.
당연하게도 TC3도 짭발이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후기에서 ㅎㅎㅎ)
결과적으로 3.5 비바체+젠더로는
비청 테스트 불가합니다.
케이블을 교체 하거나
다른 이어폰으로 테스트 할까 하다가
알식이에 비바체를 연결해서 듣다 보니
비청을 까맣게 잊어 버렸습니다.
눈 깜빡 했는데 1시간이 넘게 흘렀네요.
사진에서 비바체는 귀에 있습니다. 지금도 ㅎㅎㅎ
정말 좋네요.
그런데 이거 알식이 찬양일 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