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의 공포와 혐오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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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전 전 코어라는 장르에 한참 빠져있었습니다.
그 중 전자악기,전자소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코어라는 장르를 참 좋아했습니다.
귀건강은 생각도 안하고 귀 찢어져라 볼륨 높여 온몸이 찌릿거리는 전율을 느끼며 즐겼더랬죠..
정말 폭주하는 묻지마 관광버스 마냥 머리를 흔들어 재끼고 싶은 감정이 막 터져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좋은 밴드이지만 확실히 조금은 더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향이 변한 탓인지 조금 버겁게 느껴지긴 하네요 ㅎㅎ
몇 곡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ㅎ
밴드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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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hear
take me out
rave-up tonight
Scream hard as you can
solitude x 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