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가락 분지르는 당알코올씨
이노시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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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조각가의 취미로 인해 혼자 칼 쓰다 손가락 자르는 이디엍뜨를 보고 계십니다.
제기랄 다이소 칼날 주제에 날 하나는 더럽게 날카로워서 좀 빠르게 꽃혔다 싶으면 어김없이 출혈이 시작됩니다.
자르는 포즈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번 같은 부위 같은 각도로 계속 칼집이 생기니 이거 엄지 앞에서 할 말이 없군요.
아 참고로 지금 도전중인 건 일렉시티 더블데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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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29
24.12.19.
AlpineSnow
어허 상남자에게 장비란 사치입니다.(근엄)
21:44
24.12.19.
이노시톨
상남자일 수록 몸 다쳐서 일을 몬하게 됩미다?! ㄷㄷㄷ
21:49
24.12.19.
2등
헐;; 장갑이나 골무라도 끼시죠~
그리고 다쳤을때 바로 응급처치를 잘하세요~
그래야 빨리 낫습니다...
약 잘 바르시고 빨리 낫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쳤을때 바로 응급처치를 잘하세요~
그래야 빨리 낫습니다...
약 잘 바르시고 빨리 낫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1:46
24.12.19.
yozi
그럴려고 산 방검장갑이 있긴 한데...원단 자체가 좀 미끄러운 데다 두께 때문에 정밀도가 떨어져서 그냥 맨손으로 쓰고 있습니다...
22:05
24.12.19.
3등
ㄷ ㄷ ㄷ
어서 나으시길 빕니다.
저 "뜨끔"함 뒤에 몰려오는 기분나쁜 통증 ㅜ ㅜ...
09:17
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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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조각칼은 좋은걸 쓰셔요;;;
날 잘못 나가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