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5년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현재 돈을 들이는 취미가

-음향 전반 구매

-게임 모두 구매

-모형 대거 구매

이렇던 와중 자금 문제가 터져서

농담 삼아 이야기 한 부분도 있지만

진짜로 긴축 재정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달러는 그대로 회전 시키고

금저축과 부동산에 좀 더 투자하되

원화의 회전쪽을 대폭 축소해야겠네요.

최근 새 창고 계약을 했는데

구매를 줄이자니 좀 애매하나

얼리 어댑터만 그만둘거니

수집은 이어지긴 할겁니다.

그래서 늦은 타이밍이긴 하지만

직종을 바꿔야되나 하는

진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친구가 갖고 있는 빌딩을 좀 싸게 빌려서 신사업을 할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는데 임대비 후려치는게 가능하련지 ㅎ

일단 그만 생각하고 오징어게임이나 보고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