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이런 게 사고싶어 지는가
이노시톨
182 8 5
그것은 바로 중저가형 TWS...
버즈3 프로 하나면 모든 TWS 지름신에 대한 방어가 가능한데도, 무선제품들을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구매욕구가 솟아오르게 됩니다.
사봤자 잘해야 서브폰, 심하면 장난감 취급일 거면서 대체 왜 하나씩은 갖고 있고 싶어지는지...
설마 학창시절 그렇게나 귀에 맞는 걸 찾아 갈구했던 게 중독증으로 발달해 버린 것일까요...?
디자인 보면 갖고 싶고, 스펙 보면 갖고 싶고, 가격 보면 갖고 싶고 대체 어떻게 해야 지름신놈을 떨궈낼 수 있을까요?
진짜 못참겠는 짤
Comment 5
Comment Write
1등
22:16
25.01.01.
2등
삐빅 정상입니다
22:21
25.01.01.
3등
저런거 보면은 괜히 찍먹해보고 싶어 계속 사고싶게 되는거 같습니다...
22:41
25.01.01.
감가상각은 감수해야겠지만 무선이어폰들은 기믹이 많아서 가끔은 돈들여서 찍먹해보는 것도 재밌어요.
근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앤커 이어폰들은 타겟을 특이하게 잡았는지 하나같이 소리가 모가 나있던..
22:49
25.01.01.
찍먹은 물릴때까지 해야 끊을 수가 있죠ㅎ
아님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간헐적으로 나오는 웰메이드 기기만 구매하는 안정적인 소비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님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간헐적으로 나오는 웰메이드 기기만 구매하는 안정적인 소비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00:19
25.01.03.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
그대로 지름신 이륙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