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중에 '홈카페' 즐기시는 분들 계신가용?ㅎ
.
회원님들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새해 1월 2일 2025년 처음으로
평범한 일상으로 맞이하시면서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실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 갑자기 음향기기와는 관련 없는 글이지만
갑작스러운 호기심과 영감을 받아
제 또다른 메인 취미인 '커피' 관련으로
영디비 사이트에 글을 남겨보고 싶어졌습니다!
.
.
.
사진 속에 보이는 '원두'는 최근 카페투어를 하다가
아는 분께 선물 받은 원두로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제가 직접 내려서 '셀렌토 2세대'와 함께
"커피 음감"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회사 휴무날이라 소소하게나마
"커음"을 즐기면서 힐링을 즐기고 있지만
맛있는 커피와 함께 '셀렌토 이어폰'의
높은 해상력과 고음질을 즐기면서
오전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본문으로 짧게 글을 남기고 가자면
혹시 '음향기기'를 사랑하시는 영디비 회원님들 중에서
'커음'을 즐기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하며,
'홈카페'라는 분야를 다른 취미로 즐기시는지
한번 소통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
.
Comment 47
Comment WriteWow! 사무실에서 전자동으로 내려 마십니다. ㅎㅎㅎ
친구가 카페를 운영하기에 대충 알고있습니다.
그나저나
직접 내린 커피와 향을 즐기며
화사하고 우아한 셀렌토로 음감을
즐기시다니 그곳은 낙원이 분명하군요!
''홈카페' 장비질을 하면서 느낀건데
커피가 은근 돈 많이 드는 취미입니다.
'에스프레소' 장비를 모으기 시작할때가
마치 '헤드폰/댁앰프' 시스템 구성비용보다
더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ㅠ
소박하지만 제 방을 낙원처럼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디비 하시는 유저 분중 카페 사장님도 계시고
홈카페 꽤 즐기는 분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하루 수십잔 마시는 중독자...구요.
말씀하신대로 정적인 취미인만큼
'커피/오디오' 취미를 같이 즐기시는 분이 많을것으로 봐요.ㅎ
호연님 나와주세요 ㄷㄷ
저는 소소하게 플레어58에 바리짜, 드리퍼는 10년넘은 플라스틱인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원두는 친구 통해서 그때그때 아무거나 받아 쓰고 있씁니다 !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서 레벨링툴 침칠봉 없이 기본 템퍼로만 뽑고 있습니다ㅠㅠ
침칠봉 기어박스처럼 생긴거 탐나긴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미 잘 즐기고 계시는 것으로 보지만
장비가 좀 있어보인다면 비싸지는 것이
부담이긴 해요.ㅠ
Wow! 사무실에서 전자동으로 내려 마십니다. ㅎㅎㅎ
전 평소엔 믹스지만 가끔 드립정도는 내려먹습니다 ㅎㅎ
그 이상은 실력 부족으로 불가능이요 ㅠ
편하게 즐기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지요.
믹스커피 달달해서 메인으로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저는 소소한 그라인더와 핸드드리퍼로 소소하게 드립해서만 마십니다ㅎㅎ
커피에 다른거 섞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딱 그정도면 되더라고요.
드립만 즐기시는 것이 가볍게 즐기는 방법이라
소확행 느끼기 아주 좋지요.😊
고~급 커피에 셀렌토 한잔이라니 대단히 부럽습니다
셀렌토의 고음질이 콜라보를 이루어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당.ㅎ
홈카페 라떼아트 멋지네요
라떼아트는 저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네요. 학원이라도 다녀야할지..?
평일엔 사내카페에서 말아주는 공짜커피로 만족하고 있어요.
학원 및 원데이 클래스 도움 많이 되실 건데
연습이 제일 중요함을 느끼고 있네요.ㅠ
저는 사내에서는 공짜 믹스커피로 힘을 내게 됩니다!!
시기별로 괜찮은 원두를 접해보는데에 집중 하는 편입니다만...
드리퍼가 20개쯤 되는건;;;;;;;
그라인더는 소소하게 코만단테랑, 엔코어 바라짜 사용중입니다.
절친중에 까페/로스팅 하는 친구가 있어서 생두/원두 수급은 수월한(?) 편이네요
까페쇼도 엘리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많은 장비들, 맛좋은 원두를 자주 접하실 느낌,
그리고 줄서서 들어가야하는 '카페쇼 엘리부스' 등
재밌는 취미활동을 하고 계셨네요.ㅎ
원두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것이 좋기도 하지요.😁
영디비 하시는 유저 분중 카페 사장님도 계시고
홈카페 꽤 즐기는 분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하루 수십잔 마시는 중독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