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아님 제 촉이 정말 대단했던건지
-루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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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참 액땜이 필요한가 봅니다
아니 간만에 카톡을 봤는데 같은 직장 지금은 퇴사한 동료분이 갑자기 4000~ 2000만원을 빌려달라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
2025년을 왜케 최악으로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이성이라고 생각했던 상대에게 확실하게 까이지
않나...정말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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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25.01.05.
1등
혹시 아래 내용에 해당 될 가능성도: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61
23:59
25.01.04.
purplemountain
사칭은 아닌거 같은데 매우 저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메시지를 보낸거 같해서 심히 불쾌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00:01
25.01.05.
2등
진심으로 대단히 위추 드립니다. 본인 역시 하루하루 풀리지 않는 나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액땜이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00:00
25.01.05.
로우파이맨최노인
그래도 같은 직장에 멘토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둬야죠
00:03
25.01.05.
3등
병먹금해야죠 퇴사한 사람한테 뭘 믿고 ㅋㅋㅋ 황당하네요
00:04
25.01.05.
카스타드
바로 연락처 차단했는데
역시 음감으로 다 잊어야 될것 같습니다
역시 음감으로 다 잊어야 될것 같습니다
00:07
25.01.05.
헐 좀 그러네여
00:04
25.01.05.
쏘핫
사회생활 하는 꼬라지 보니까 뭔가 안좋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00:08
25.01.05.
-루비아이
일단 손절을...
00:08
25.01.05.
손절해야죠
00:05
25.01.05.
윤석빈
친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메시지가 와서 더 놀란 참입니다
00:08
25.01.05.
-루비아이
큰액수 부르면 그냥 경찰 신고하세요
00:11
25.01.05.
차단하세요
00:06
25.01.05.
박지훈
에휴 아무튼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괜히 헛바람들어서 돌아다니다가 사고날 느낌입니다
00:11
25.01.05.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갑자기 그런 거액을 빌려달라 하는 것부터가 정상이 아니네요. ㄷㄷㄷ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11:49
25.01.05.
뒤도 안보고 차단
11:54
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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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감으로 다 잊어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