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CD가 왔네요
수원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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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R의 "OK Orchestra"라는 음반인데, CD로 소장하고 싶어서 달러가 천정부지일 때 상남자스럽게 질렀습니다(그리고 달러는 지금 떨어지고 있고요....)
구글 플레이 광고로 쓰인 "Bummerland", 애플 광고로 쓰인 "Bang!", 그리고 2023년에 숏폼에서 유행했던 "World's Smallest Violin"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AJR만의 특색이 돋보이네요.
CD는 티악 SL-D950에 넣어 들어봤습니다. 원가 기준 제가 갖고있는 가장 비싼 음향 기기입니다...(중고로 4만원 주고 샀지만요)
좋아하는 그룹의 좋아하는 음반을 실물로 소장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LP도 소장하고 들어볼 수 있길...
숙지니님 포함 6명이 추천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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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32
25.01.07.
AlpineSnow
오래됐다고 그 미친 가격에 넘겨주신 판매자분께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1:36
25.01.07.
수원개구리
저는 불교 집안입니다만, 이럴 땐 찬송가 틀어봅시다!!!
21:38
25.01.07.
2등 순간 오케이 캐쉬백인줄
21:41
25.01.07.
쏘핫
ㄷㄷㄷㄷ
00:44
25.01.08.
3등 와우... 저도 AJR 좋아했었네요
최애 앨범은 NEOTHEATER입니다..ㅋㅋ
최애 앨범은 NEOTHEATER입니다..ㅋㅋ
22:14
25.01.07.
LiNee
00:45
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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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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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테릭의 뿌리인 티악의 CDP라니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본인도 그 천상의 소리를 죽기 전에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