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스, TWS 업계 최초 '자성 유체 드라이버' 탑재 'EAH-AZ100'. NC도 AI로 진화

테크닉스, TWS 업계 최초 '자성 유체 드라이버' 탑재 'EAH-AZ100'. NC도 AI로 진화

 

야마자키켄타로우

 

2025년 1월 8일 10:10

EAH-AZ100

 

파나소닉은, Technics 브랜드의 신제품으로서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업계 최초가 되는 자성 유체를 채용한 「EAH-AZ100」를 1월 23일에 발매한다.

 

컬러는 실버와 블랙.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매장 예상 가격은 39,600엔 전후.

EAH-AZ100

자성 유체 드라이버란 무엇인가

 

EAH-AZ100은 Technics 브랜드의 새로운 하이엔드 완전 무선 이어폰이 된다. 기존의 EAH-AZ80은 발매 된다.

 

EAH-AZ100 개발에 있어서, EAH-AZ80의 유저 조사를 실시. 음질에 관해서는 만족한다는 회답이 많았지만,

 

저역의 재현성에 과제가 있는 것이나, 통화 성능, 노이즈 캔슬링 능력, 배터리 지속 시간에는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였다고 한다. 

 

그래서 EAH-AZ100에서는, AZ80의 불만점을 한층 더 진화시킨 모델로서 개발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탑재하고 있는 다이내믹형 유닛. Technics의 최상위 유선 이어폰으로서 2019년에 발매된 「EAH-TZ700」(132,000엔)에 탑재하고 있는 자성 유체 드라이버를 EAH-AZ100에 투입. 대폭적인 고음질화를 실현하고 있다.

EAH-TZ700

 

자성 유체 드라이버의 큰 특징은 "움직이는 방법"에 있다. 진동판 뒤쪽에는 진동판에 진동을 전달하는 보이스 코일이 있다. 이 보이스 코일은 좁은 자기 갭, 즉 자석의 틈새에 배치되어 거기서 스트로크한다.

왼쪽이 일반적인 드라이버, 오른쪽이 자성 유체 드라이버

 

이 스트로크는 깔끔하게 움직이는 경우는 문제없지만 저음 재생 시 등 스트로크 폭이 늘어나면 진폭이 예쁘게 생기지 않아 휘청거리듯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진동판에 전해지면, 소리의 왜곡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EAH-AZ100의 유닛에서는 자기갭과 보이스코일 사이에 자성유체라고 하는 액체이면서 사철과 같이 자성을 띤 것을 도포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보이스 코일은 자성 유체라고 하는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이, 매끄럽게 스트로크한다. 

 

자성 유체가, 보이스 코일의 움직임을 "가이드"하는 것 같은 이미지다. 이것에 의해, 정확한 스트로크, 초저왜곡한 재생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액체이면서 사철처럼 자성을 띤 자성유체

자기 유체의 움직임

자성 유체 드라이버의 구조

 

덧붙여 액체를 도포하고 있으면, 흘러넘치지 않는 것인지 걱정이 되지만, 자력으로 갭에 달라붙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걱정은 없다고 한다.

 

 또 어느 정도의 점도는 있지만 그렇게 끈적끈적한 액체도 아니어서 스트로크하는 보이스코일에 대한 저항도 거의 없다는 것.

 

또, 이상적인 진폭을 하고 있는 진동판의 움직임을 저해하지 않도록, 진동판의 주위를 지탱하는 엣지에도 신경을 썼다.

 

진동판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가장자리에는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소재가 부드러우면 진동판을 유지할 수 없다.

 

적당한 부드러움이 필요하다.

 

EAH-AZ100에서는 자성유체 드라이버를 통해 진동판의 정확한 유지가 가능해 부담이 줄어든 가장자리를 극히 얇게 만들 수 있게 됐다.

 

이것에 의해, 진동판의 저역의 진폭량을 초저역까지 확보하는 유연성을 실현할 수 있어, 풍부한 저음과 현장감을 실현했다고 한다.

 

진동판 자체의 소재는 강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채용한다.

 

 이러한 유닛의 특징은 유선 이어폰 하이엔드의 EAH-TZ700과 거의 같으며 진동판의 구경도 EAH-AZ100과 EAH-TZ700은 모두 10mm경이 되고 있다.

 

그러나 탑재 유닛은 EAH-TZ700과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완전 무선이어폰은 안테나와 배터리 등 다양한 부품을 내장해야 하기 때문에 유선이어폰보다 내부 공간이 한정돼 있다. 

 

그 때문에, EAH-TZ700의 유닛의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고, 두께를 줄일 필요가 있어, 그 실현에 약 1년을 소비했다고 한다.

EAH-AZ80 드라이버

EAH-AZ100의 자성유체 드라이버

 

유닛 이외에도 음질을 높이는 궁리가 있다. 드라이버의 후단에, 공간과 조정용의 공기 구멍을 마련하는 것으로,

 

드라이버의 공기의 흐름을 정밀하게 컨트롤 하는 「어쿠스틱 컨트롤 챔버」를 탑재.

 

이에 따라 저역에서 중역의 소리를 풍부하게 울려 돈샤리 계통의 소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하모나이저로서 드라이버 앞의 공간의 형상을 최적화. 드럼의 하이햇이나, 바이올린 등, 고역 특성의 자연스러운 음악 재생을 실현했다고 한다.

 

또, AZ80부터 탑재한 다이렉트 모드나, Bluetooth 코덱의 LDAC 서포트도 답습. 기타 코덱은 SBC, AAC, LC3에 대응.

 

다이렉트 모드는 이어폰 내부에서 음성 데이터가 전송될 때 통과하는 회로에서의 동작을 단순하게 함으로써 음질의 변화를 막는 기능으로 기본적으로 ON으로 되어 있다.

착용감도 진화

 

AZ80에서도 채용하고 있는, 인간 공학에 근거한 형상·컨차핏도 한층 더 진화. 귀를 압박하는 힘에 의지하지 않고, 이갑개(컨차)에 들어가는 형상으로 함으로써, 안정감과 쾌적성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 새로운 형상을 낳기 위해서, 형상 시작은 300개 이상, 장착 시험은 말해 234명으로 실시했다고 한다.

300개 이상의 조형물이 만들어졌다

 

AZ80과의 차이로는 선단을 제거하고 귀에 맞는 위치로 움직이기 쉽게 했으며, 공차부의 부피를 약 30% 재검토하여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이어폰의 중량은 7g에서 5.9g으로 약 16% 경량화, 부피도 약 10% 절감됐다.

투명 모델

클리어 모델을 보면 노즐 부분으로 피드백 마이크가 이동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용자의 귀와의 거리를 가깝게 함으로써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공차 부분의 소형화에도 공헌한 테크닉이다

 

이어피스도 재검토. 기존 이어피스는 노즐에 부착하는 뿌리 부분과 우산 부분으로 소재 강성을 나눠 착용감과 음질을 양립시켰다. 그러나 일부 소리가 밖으로 달아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거기서, AZ100의 이어 피스에서는, 노즐에 설치하는 근본 부분을 2 층으로 나누어, 한층 더 근본을 보다 딱딱한 소재로 해, 그것보다 윗 부분을 딱딱한 소재를 채용.

 

우산의 부분은 계속 부드러운 소재와 전체에서는 3층 구조로 했다. 이것에 의해, 착용감이 좋은 것은 유지하면서, 노즐을 보다 조이는 경도를 얻을 수 있어 저음을 보다 밖으로 놓치지 않고 고막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이 커트 모델. 색의 차이로, 3층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엔씨(NC) 기능과 통화 기능도 진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AZ80에서 진화. AZ100에서는 새롭게 자동 최적화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됐다.

이것은, 주위의 소음 상황이나, 장착하고 있는 개인의 귀 형상을 근거로 해 실시간으로 노이즈 캔슬링 필터의 파라미터를 최적치로 조정해 주는 것.

 

이 진화에 의해, 전차내나 비행기내등의 노이즈(저~중역)나, 사람의 이야기 소리의 주대역(300~3 kHz)을 보다 강력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 피드백 마이크의 NC 성능도 강화해 답답함과 집콕감도 더욱 개선시키고 있다.

 

외부의 소리를 받아들이는 앰비언트 모드도 진화. 강풍 환경하에서의 청취 용이성이 향상된 것 외에, 음악을 일시 정지했을 때에, 자동적으로 외음 도입 기능을 ON으로 하는 「원터치 회화 모드」도 추가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는 OFF로 되어 있어 앱에서 ON으로 할 수 있다.

 

마이크는, NC·통화용의 피드 포워드 마이크, 피드백 마이크, 발화 검지용 마이크와 좌우 합계로 6기 탑재한다.

 

 AZ100에서는 한층 더, 통화 노이즈 제거를 실시하는 AI탑재의 신칩을 도입.

 

 

5억 건의 음성 데이터를 학습시킨 칩으로, 노이즈 제거 성능을 한층 더 업데이트. 연속 통화 시간도 4.5시간에서 6시간으로 향상. 본체 터치 센서 조작의 커스터마이즈도 향상되고 있다.

 

 

게다가 업계 최초로, 송화시 뿐만이 아니라, 수화시의 노이즈 제거도 실시하는 신기능 「Voice Focus AI」도 탑재했다.

 

전술한 새로운 마이크와, 신AI칩을 활용해, 자신에게 닿는 상대의 목소리로부터 노이즈를 컷. 목소리 성분만을 들을 수 있다.

 

 

Dolby Atmos의 기술을 사용한, 공간 오디오에도 새롭게 대응. Atmos 지원 콘텐츠뿐만 아니라 스테레오 음성 소스라도 의사적인 서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헤드 트래킹도 가능해 머리 방향에 맞춰 소리 음장을 변화시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배터리 효율도 개선. ANC를 사용하면서 AAC로 접속하고 있는 경우, AZ80에서는 재생 시간이 약 7시간이었지만, AZ100은 약 10시간 재생할 수 있다.

 

 

3대의 기기와 멀티 포인트 연결도 가능. 새롭게, 멀티 포인트 접속의 「선승」 「후승」의 접속 방법을,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에 접속」이라고 하는 접속시의 아나운스도, 4 종류에서 7 종류로 바리에이션이 풍부해지고 있다.

신제품 캠페인도 실시

 

발매를 기념한 데뷔 캠페인도 실시한다.

 

2월 28일까지의 기간중에 구입해, 3월 14일까지의 기간중에 응모를 하면, 오리지날 가젯 파우치를 받을 수 있다.

 

 파우치 에는 이어폰본체 나 충전케이블등 을 수납가능.  응모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페이지를 참조할 것.

 

https://av.watch.impress.co.jp/docs/news/1651746.html

 

https://jp.technics.com/products/tws/az100/

 

https://jp.technics.com/tws/campaign/2025tw_winter/

 

https://ec-plus.panasonic.jp/store/page/product/tws_originalmessage/

 

https://www.youtube.com/watch?v=771GLuvgsFk

 

https://www.youtube.com/watch?v=h2S9d-B0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