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 첫 텐치짐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텐치짐의 미노, 아사노 텐치죠!
사이드 패키징은 아크릴 스텐드,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카드, 일러스트가 그려진 뱃지가 있습니다
내부 패키징은 이어버드, 여분 필터, 이어팁, 충전용
C To A 케이블이 있습니다
앱을 다운 받을라 했는데 구글플래이엔 없더라고요
그래서 텐치짐 공식 사이트에서 따로 다운 받았습니다 앱은 이리 생겼습니다
노캔, off, 주변소리 듣기가 있고 버튼 커스텀,
사운드 세팅도 있습니다
이제 펌웨어 1.6.0으로 업데이트 하고 소리를 들어 봤습니다
드라이버 자체 해상력은 제 소니 wf-1000xm4랑 유사하게 느껴졌고 악기 표현력도 준수합니다
7만9천원이란 싼 가격에 이정도 음질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음 성향은 정말 평탄합니다
대신 하만타겟보단 100, 200hz 부분의 저음부는 아주 약간 적은 느낌이고 중고음부는 평탄한 느낌이고 초고음부를 자극이 없게 살짝 억제한 느낌입니다
노캔강도 같은 경우 AKG N400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주변소리듣기도 깔끔합니다
그리고 음악 안틀땐 화이트노이즈가 보스처럼 아주 약간 들리네요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여간 아사노 텐치 굿즈들도 정말 맘에 들고 가격대비 음질도 좋은거 같습니다 텐치짐의 훌륭한 기술력을 알수 있던 느낌이였습니다 잘산거 같네요!ㅎㅎ
Comment 31
Comment Write헐 ㄷㄷㄷ;;;
크 지름 축하드립니다
텐치짐에 갓노우라니 ㄷㄷ
지름 축하드립니다. ㅎㅎ
단지 코덱이 AAC다 보니 LDAC을 쓰는 소니보단 음원에서 오는 정보량이 아주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정도 정보량 차이면 왠만한 사람들은 차이를 못느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