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악세서리 추가 했습니다 (feat. Fiio E-stick)
지난번 알리 할인 행사때 유그린 충전기를 구매한 이후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좀 상승 했습니다.
USB-A(female) to USB-C 미니 케이블을 찾던중에 딱 맘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 했습니다.
주 용도는 c타입만 있는 랩탑등에 동글을 사용하는 용도인데, 저희 같은 사람들은 dac 연결용이라는게 더 중요 하죠 ㅎㅎ
드레곤플라이 같은 제품을 쓰기위한 악세사리라 보면 됩니다.
물론 드플같은 경우는 기본악세사리로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로 구매 하거나 하려면 ;;;;; 어려움이 좀 있죠(가격 등)
(심지어 이름도 있습니다. 드레곤테일 이라고 ㅋㅋㅋ)
암튼, 유그린 제품 기준으로 7-8천원 정도 입니다.
저는 맥북에 주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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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c타입 제품도 당연히 있겠죠??
최근에 필요성이 많아 져서 유그린 제품으로 이거저거 구매해 봤습니다. 나름 데이터/충전/길이 스펙이 다릅니다;;
암튼 오늘의 하이 라이트는 피오 KA-17용 E-stick 입니다.
데스크 모드 사용을 위한 보조 베터리 인데, 이게 편리성을 위해 쓰는 제품인데, 충전 편의성은;;;; 별룹니다.
보통 스틱형 보조 베터리를 보면, 충전 케이블 연결을 위한 단자가 있는데, 이스틱은 사이즈 때문인지 그런거 없죠 ㅋㅋㅋㅋ
그래서 충전기 구멍이 직접 꼽던지 해야 합니다.
이게 은근 귀찮은게.. 콘센트가 저어기 책상 밑에 깊은곳에 있거나 하면...;;;; 혹은 충전단자간 간섭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요럴때.. 연장케이블이 아주 편리한(?) 역활을 합니다.
E-stick 쓰시는 분들은 연장선 하나 정도 구입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ㅎ
ps.
그냥 케이블 여러개 산건데, 빌드업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좋은 빌드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