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느끼는 권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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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2025년이 되니 영디비 분위기가
또 확 바뀌었네요.
영디비는 진짜 재미있게도
분기~ 반년에 한번 묘하게 분위기가 바뀝니다.
요즘 저는 격주로 한번 완전 체력 방전이 찾아오다보니
2주에 한번 일요일 퇴근 후 뻗어있어서
(이런 루틴 필요 없는데.)
월요 새벽부터 일요일 글들 좀 봤습니다만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그래서일까요? 오늘따라
영디비가 낯설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신선하게 느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뭔가 권태롭군요.
이것은 "영태기"인가. ㅎㅎ
원래 주말에 쓰려고 준비한 소스가 있었는데
쓰기 참 귀찮네요.
(써봤자 사람들 반응도 없을 것 같고
혼자 외치는 게 지친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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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닙니다. 토요일하고 오늘 기분이 완전 다르거든요.
16:52
25.01.13.

요새 영디비가 뭔가 패턴이 점점 원 패턴에 가까워지는 것 같은 감이 있네유
16:47
25.01.13.

그건 지름을 참고 있어서 아닐까요?
16:48
25.01.13.

요새 영디비가 뭔가 패턴이 점점 원 패턴에 가까워지는 것 같은 감이 있네유
16:47
25.01.13.

그건 지름을 참고 있어서 아닐까요?
16:48
25.01.13.

쏘핫
그건 아닙니다. 토요일하고 오늘 기분이 완전 다르거든요.
16:52
25.01.13.

Gprofile
ㄷㄷ
16:57
25.01.13.

새해가 되어 지름을 비롯한 취미생활도 좋지만 보다 일상과 새 목표들에 충실하고자 하는 바람들이 영향을 미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ㅎㅎ 곧 다시 의욕이 치밀 때가 올 거라고 봐요. 늘 그래왔듯이요!
16:58
25.01.13.

그럴땐 잠시 쉬면 좋긴 하더라구요.
18:34
25.01.13.

연초가 되니 다들 분주한 느낌입니다. 월말에 구정 연휴도 끼어있어 업무 마감 조기 준비부터 가계 지출 증가에 대비해야 함도 있고요.
늘상 붐비던 대형마트에 들렀는데, 한산하네요.
18:41
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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