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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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던 시절 몰았던 차는 7세대 LF 소나타입니다.
넓은 차선과 넉넉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너무 큰 차라고 느꼈었어요.
채찍피티에게 관심있는 차들과 함께 크기를 정리해달라고 해봤더니 정말 크긴 크네요;
그 이후 한국 돌아와서는 계속 부산에 있었는데, 도저히 이곳에서 자차를 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곧 부산을 탈출합니다!!!!
자연스런 수순으로, 지금 어떤 차를 살지 고민중인데
부산 생활+예전 소나타의 거대함으로 인한 불편함...때문에 무조건 작은 차! 작은 차!를 외쳐왔기에 캐스퍼 EV를 먼저 생각하고 있었으나,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에 부딛혀 좀 더 큰 차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으아니 차, 내가 사겠다는데 왜????)
그리고 현행 아반떼와 함께 비교해보니, 아반떼는 공교롭게도 니로 EV 보다도 차축길이가 20mm 길군요?
아반떼하고 비슷한 크기였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민한 바로는 코나 일렉트릭과 니로 EV 중에서 고르게 될 것 같네요.
계속 시장조사, 친구들의 의견도 경청 중이기 때문에 더 고민이 이어질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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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마님 엄청난 재벌이시던데 커스텀 어떠실지...
17:29
25.01.17.

차는 거거익선이라고 합니다. ㅋㅋ
17:28
25.01.17.

안녕하세요 전기차 오우너입니다 횬기 전기차는 사는거 아임니다
17:47
25.01.17.

스마트 브라부스, 피아트500e, 혼다e 어떠신지요. ㅎㅎ
13:07
25.01.18.

쪽빛
누가 뭐래도 한국에서는 현기를 사는 게 메인테넌스 면에서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어지간하면 외제차는 고려하지 않으려고요
하지만 미국에서 혼다 차의 신뢰성에 감탄하게 된지라 혼다 e는 쬐에에에에금 끌리긴 하네요ㅎㅎ
하지만 미국에서 혼다 차의 신뢰성에 감탄하게 된지라 혼다 e는 쬐에에에에금 끌리긴 하네요ㅎㅎ
13:24
25.01.18.

그냥 많이 팔린 가솔린차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되면 결국 동급 부품을 공유하는 현기차인데...
이유는 유지관리가 수월해서요~
참고로 본인은 2011년 중고로 구매한 K5 2010년 8월식 스틱 오너입니다ㅎ
그리되면 결국 동급 부품을 공유하는 현기차인데...
이유는 유지관리가 수월해서요~
참고로 본인은 2011년 중고로 구매한 K5 2010년 8월식 스틱 오너입니다ㅎ
13:25
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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