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슈에 의한 멍청지름

오늘 직장에서 짬날때 음감을 해야겠다! 하는 거창한 마음을 먹고
무려 1040째로 까드무스구야를 들고 왔습니다. 무거웠습니다.
그러구 음감을 해봐야겠다 결심, 가방을 뒤적거리니
H5도 BTR7도 아무것도 안챙긴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냥 무거운 이어폰+케이스 들고다닌 사람됨.
그래서 급발진 했습니다.
특. 진짜 급발진임.
회사에 붙박이로 두고 안들고 다니렵니다.. 이정도면 이어폰은 대충 잘 굴릴것이라 믿고 있습니다ㅎㅎ
아 그리구 마그네틱 태블릿 거치대도 샀는데 좋더라구요. 커다란 태블릿인데도 척척 든든하게 잘 붙습미다.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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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좋아요, 강추예요.
젠하이저 HE/HEV-90, 통칭 오르페우스 구형입미다.
만일 차량 두 대를 굴릴 여력이 된다면 차 한 대를 이걸로 치환하고
나머지 한 대만 굴린다 치면 이게 더 싸게 먹히지요.
고정 유지비가 따로 안 나가니까 경차 한 대 굴리는 것보단 싸게 먹히는(퍼퍼퍽)


종결 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ㅎㅎ

이거 정말 좋아요, 강추예요.
젠하이저 HE/HEV-90, 통칭 오르페우스 구형입미다.
만일 차량 두 대를 굴릴 여력이 된다면 차 한 대를 이걸로 치환하고
나머지 한 대만 굴린다 치면 이게 더 싸게 먹히지요.
고정 유지비가 따로 안 나가니까 경차 한 대 굴리는 것보단 싸게 먹히는(퍼퍼퍽)






이곳 저곳 손닿는 곳에 꼬다리 하나쯤은 놔두는게 좋죠. 지름 축하드립니다.





KA13이면 이어폰은 충분하죠 ㅎㅎ


하이리치님 ㄷㄷ



거치형 구입해서 집에 둠 -> 휴대용 하나 사게 됨 -> 사무실에 휴대용 안가지고 옴 -> 사무실 용도로 포터블 하나 사서 둠 -> 성에 안차서 사무실용 거치형 구입
대충 이런 순서로 가더라고요. 끝이 보이십니다.
그런데 저게 끝이 아닌게, 결국 사무실에서 줄을 연결하고 듣는 것 자체가 부담되어... 무선 테크 트리를 다시 타게 됩니다.



이거야말로어려울 듯 합미다 힝구.. 놓을 자리조차 없는..
무선은 연결 되도록 세팅해놔씀미다 만족만족!

거치형은 부담돼요 <= 그게 심리적 초기 단계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