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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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게 긴 연휴는 사치입니다. ㅠㅠ
오늘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산책녹음은 패스입니다. 비 감상하며 에그타르트+커피로 아침식사랑 음감을 하고 있습니다.
iO-12는 헤드폰으로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운드 성향을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히 멀고 멀지만 조망 뿐만 아닌 사운드의 질감을 적절하게 그려낼 정도의 마이크로 디테일 재생이 되는 고성능, 편한 착용감, 가볍지는 않지만 무거워서 부담스러울 수준은 아닌 무게 등등...
SMC 기술이 어디에서 드러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들어본 헤드폰 중 가장 소스차이가 두드러지게 들려주는 고성능입니다.
안드로이드나 동글에서 Aptx계열 코덱을 사용하면 전부터 어렴풋이 느껴졌던 고음 끝의 거칠거칠함이 iO-12에선 두드러져서 아이폰 AAC나 유선 모드를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라며 전 잠시후에 업무 시작하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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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5.01.27.
2등

항상 화이팅입니다.
10:45
25.01.27.

고생 많으십니다. IO12 들으러라도 한번 부산 가야겠네요, 호평이 많아 꽤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11:51
25.01.27.

고생이 많으십니다 ㄷㄷ
12:07
25.01.27.

들어보니 업장에 세팅하신 스피커 소리가 연상되더군요
14:24
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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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