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스 헤드폰을 사보았습니다.
inha
t50rp mk3 라는 모델인데 그냥 집에서 냅두고 음감하게 샀습니다. 임피던스가 높지 않아 적당히 굴리기 좋겠더라고요.
akg k245 모델을 팔아버려서 적적 했는데 새로운 모델이 들어오겠군요
akg k245 모델은 모든게 마음에 들었지만 결국 패드가...저를 붙잡더라고요. 100mm 패드로 바꿔봤는데 사운드가 달라진 거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팔아버렸읍니다..
나보다 더 좋은 주인에게 가렴...거기선 행복해야해 많이 쓰이려무나.
저도 결국 쌓이게 되는군요. 후...컬렉터 기질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i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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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고 싶은게 자꾸 생기더라고요 이거 사고 당분간은 장터는 쳐다도 안보려고 합니다..(진짜로)
그리고 다른 거에서 최대한 아끼기 때문에 괜찮읍니다 다른 취미가 딱히 없거든요
저를 잘 꿰뚫고 계시는군요 하지만 다음 지름은 분명 뭔가 하나 빠질거기 때문에..진짜진짜 마지막!!
아니라면 눈물을 머금고 dt880을 방출..
사실 akg n5005도 질러 놨습니다...본가와 자취방을 넘나 들어야 돼서 어쩔 수 없이 기기가 늘어나네요...
아리아2가 대신 방출 예정입니다.
2등 포스텍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데논 d5000도 샀지만 본사도 한번 맛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가격이 너무 싸게 나와서 생각도 안하고 지른 것도 있습니다.
저도 대단히 죽기전에 들어보고 싶군요ㅠㅠ
저도 죽기전에 데논 d5000 포스텍스 드라이브를 듣지 않을까 싶었는데 또 다시 이러한 헤드폰을 들이게 돼 진심으로 대단히 럭키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지 3초만에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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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끊임없이 지르시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