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 이어폰 신제품 3종

공구는 본사 지원 받아서 20퍼 할인 받아서 진행한거라고 합니다(CIEM 홍보도 할겸)
UE150 : 확실히 음감용은 아님
보컬 단독이나 베이스쪽 바디감이나 밴드중 특정 악기 한파트, 한부분 그런건 잘들림, 현장에서나 많이 쓸 제품
UE250 : 상당히 드라이한 톤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감상용으로도 충분한 제품
몇년전 유선 플래그쉽 수준의 성능으로 해상도, 분리도, 스테레오이미지, 뎁스 다 훌륭
일반적인 감상용 이어폰 생각하면 기름기만 적당히 뺀 제품
UE350 : 250에서 다이나믹의 디테일이나 감상용으로 듣는것도 많이 개선한 제품
250이 옛 플래그쉽 이어폰같은 성능이라면 350은 요즘 나오는 플래그쉽이랑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성능
CIEM이 우선인 회사라 350위로는 당분간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용때문에 사운드캣 외에 다른 청음샵에 들어가지는 않을거라고 합니다. 샘플 아닌 재고는 사운드캣에 다음주나 들어온다 합니다
하지만 250, 350의 성능이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많이 들어보고 팔리고 하면 본사나 사운드캣이나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죠?
시간 나실때 용산 사운드캣 가셔서 많이 들어보시는걸 권하는 이어폰입니다
글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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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 아니랄까봐 패키지도 참 여전히 UE스럽네요







솔직히 사운드캣 문이사님 얘기 듣기전까진 이렇게 만들어서 마진이 남나? 싶었어요

현 플래그쉽급 사운드로 50만원대에 맞추려면 ㄷㄷㄷ;;;







드라이버 10개 이상씩 우겨넣은건 비싸게 팔아먹기 위한 상술이 다분한 걸까요.





Jh오디오 이후 50만원대 가격을 보니까 싸보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