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대단히 두려운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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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밸 났던 SR-007 MK1을 수리하기 위해 케이블 교체작업을 강행하였습니다. 정전형 헤드폰은 워낙에 민감하고 정밀한 기계라 모든 작업 하나하나가 손떨릴 정도로 긴장됩니다
아니...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케이블 설계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 가느다란 선이 메인 케이블과 드라이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납땜 강도도 낮아 툭 건드리니 바로 끊어져 버렸을 정도이니...
진심으로 대단히 성공할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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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진심으로 대단히 응원합니다. 평판 헤드폰중에도 저렇게 얇은 선으로 불안하게 마감된 것들이 있더라고요 ㅠㅠ
20:26
25.02.01.

세상에.. 드라이버가 열렸군요
성공을 여기서도 바래봅니다
성공을 여기서도 바래봅니다
20:26
25.02.01.

더 굵은 케이블로 연결은 안되나요? 보고만 있어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얇기군요
20:30
25.02.01.

좋은 소식 기원합니다!
20:37
25.02.01.

그 고전압을 저런 케이블로 ㄷㄷ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읍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21:04
25.02.01.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21:11
25.02.01.
꼭 대단히 성공하길 빕니다
21:43
25.02.01.

잘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22:08
25.02.01.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2:38
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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