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오디오는 음향계의 애플이 아닐까요!?

진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전부터 애플을 보면 딱 표준을 정해놓고 잘 바꾸지 않는 경향도 있고
원가에 비해서 가격도 높게 받는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어쨌건 완성도로는 최고인지라 불편한 점이 있어도 구매하게 되는 매력이 있죠
64오디오도 쉘 금형을 계속 유지하며 바꾸지 않고
최근에는 드라이버 원가 이슈에 가격대도 높지만
결국 소리의 완성도가 너무 깔끔한지라 여전히 계속해서 팔리는 부분이
서로 닮은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나름 축귀인 편인지라 웬만한 디자인은 귀에 잘 맞아서 좋게 들은 점도 있는 것 같네요
오공이 순정이 딱 맞는 선택받은....? 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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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없이 쉘 뚜따 건 생기는거 생각하면 마감면에서는 애플이라 부르기 힘들죠… QC는 나아지는게 없고 이슈 대응도 그렇고 무대응 일변도라 오히려 삼성에 더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마침 가격도 점점 올라가고있고요.


그런 관점으로 보면 그럴 수 있겠네요. ㅎㅎ




수도없이 쉘 뚜따 건 생기는거 생각하면 마감면에서는 애플이라 부르기 힘들죠… QC는 나아지는게 없고 이슈 대응도 그렇고 무대응 일변도라 오히려 삼성에 더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마침 가격도 점점 올라가고있고요.

애플은 제품마감에서는 철저한 편이니






일단 확실한건 대단히 죽기전에 사보고 싶은 브랜드란겁니다ㅠㅠ
어흑 너무 비싸ㅠㅠ


슈어나 웨스톤, UE 등 메이저 IEM 브랜드 제외하면
외관 품질이나 사운드까지 그래도 가장 안정적이어 보이긴 하더군요.
차이파이는 수월우 말고는 다들 좀 삐뚤빼뚤한 느낌... ㄷㄷㄷ


대체적으로 소규모 커스텀 제작품 같은 느낌이 있더군요.
그 동안 차이파이들을 여럿 만져보고 들어보며 느낀 점인데,
수월우나 토핑 말곤 솔직히 선뜻 추천까지 할만한 물건이 없긴 해요.
참...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오테도 예전엔 편차 좀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쪽 드라이버 마그넷 + 코일이 반대방향인 것도 있었어요.(얼탱...)

소리로는 깔게 없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