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 세계불꽃축제 후 초미세먼지 최대 32배 폭증

113 8 5
환경오염 측면도 당연히 생각 해 봐야겠죠.
다른 한편 개인적으로도 63빌딩 불꽃축제는 거의 머리 위에서 불꽃들이 터지는 셈인데, 그 아래서 두 세 시간 구경했던 때가 기억 납니다. 인파에 밀려 냄새 같은 것을 신경 쓸 겨를은 없었는데, 미세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아이들도 데리고)
당시 한 번 고생하고 나니, 다음 해부터는 아이들도 멀찍이서 봐도 된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9824
Comment 5
Comment Write
생각지도 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13:10
25.02.04.

알린
네, 저도 기사 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13:12
25.02.04.
2등
미세먼지라니 ㅎㄷㄷ 하네용
19:12
25.02.04.

아무래도 재가 많이 나오니 그럴 수 있겠네요. ㄷㄷ
라고 쓰고 제대로 읽어보니 더 무섭네요.
19:33
25.02.04.

최초의 한강 불꽃축제(제가 고1인가 고2때였을 겁니다)때 집에서 도보권이라 구경간 뒤로는 절대로 안 가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에겐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제발 이것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0:55
25.02.05.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