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프로페셔널

이전에 마이크 출시 때부터 본격적으로 손 대나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홈페이지도 따로 생겼더군요.
현재는 E1x2/E2x2 OTG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E4x4/E8x8 프리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마이크 CL101이
토핑 프로페셔널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랙 장비 DAC/AMP는 여기에는 안 들어가 있더군요)
아예 URL과 비즈니스/서비스 연락 창구도 기존 토핑과 분리해 놓았고
<마케팅/PR은 기존 토핑과 동일하지만>
이쪽을 그냥 간만 볼 생각은 아닌 것 같은 뉘앙스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핑 프로페셔널로 런칭되면서 국내 수입사도
지노프로 쪽을 통해서 수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적은 E1x2 OTG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새 제품으로 떴는데
가격이 좀 나가는 걸 보고 뭔가 싶었더니 국내 수입 정품이더군요.
E2x2는 평가가 전반적으로 올라간 것 같은데
이번 E1x2는 어떻게 평가가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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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오인페 일선에서 마이크 프리앰프 성능이 측정치 만큼은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본 적이 있습니다.
EIN 측정치는 -130dB 이상으로 매우 높던데 말이죠. 헤드폰 앰프 성능은 토핑 답게 정말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옵티컬 인, 라인 인 없이 USB 입력 하나만 받아서 투컴 세팅 하긴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의 토핑 오인페는 기존 제품들 압살하기엔 한끗 부족, 다음 세대가 기대된다더군요.

그런데 마이크, 녹음용 프리앰프 등은
하이파이와 완전 다른 영역의 기기들이라서...
그냥 저가형 정도만 채우는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싶네요
토핑이 뭔가 좀 제대로 해보려는가 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