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건조기를 구입한 이유

이어폰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귀건조기를 구입했습니다.
착용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긴 편이다보니 염증이 생길까 늘 우려되었거든요.
한참 듣다가 1~2시간 후에 이어폰을 빼면 기름기가 올라와서 이어팁이 적셔있고 귀속은 질퍽질퍽 거리다보니 이걸 좀 벗어나보고자 사용하려구요.
씻은지 얼마 안됐을 때는 그나마 어느정도 착용하고 있어도 산뜻한 감이 유지가 되는데
문제는 한참 지나서 늦은 오후~ 저녁때? 쯤 되면 귀속에 기름기가 올라옵니다.
그때부턴 진짜 노답.
잠깐만 이어폰을 차고 있어도 금방 귀속이 간질간질거리기 시작하고 금방 질퍽거림이 올라오는게 너무 짜증이 나더군요.
여기서 더 이상 착용하면 위험하다...딱 느낌이 옵니다. 그럴때 중간중간 사용하면 딱일거 같아요.
2단계 풍량조절에 쿨, 미지근한, 뜨듯하게 3단계 온도조절도 되고 적외선 조사기 기능도 있더라구요. 외이도염 치료할때 염증 완화하려고 쓰는 그 적외선이라니... 확실히 외이도염 예방에 도움이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리뷰를 보다보니 저같은 이유로 구입한 사람도 보이네요. 이어폰 착용할때마다 심적으로 살짝 불편했는데 어느정도 해소가 되길 바래봅니다. 사용해보고 짤막 리뷰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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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저런 흥미로운 제품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이 축축함을 얼마나 빠르게 해소해줄지...정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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