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IP
센티베어
CGV SVIP 기프트를 2월 내로 수령해야 되는데, 매번 영화보고 나오는길에 까먹어서 잊고 있다가 지난주 부랴부랴 수령했습니다.
전에는 기내용 캐리어, 다이어리, 책 형태의 가습기 등등... 쓰잘데기 없는 것에 굳이 돈들여서 만들어 주더니
차라리 이렇게 쿠폰으로 주는 게 소소하지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특별관 전용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아이맥스는 그렇다 치고 4DX랑 스크린엑스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카드는 그냥 상징적인 거고, 카드 뒷면에 쿠폰을 등록할 수 있는 QR코드와 인증번호가 있습니다.
등록을 마치면 아이맥스 1장, 4DX 1장, 스크린엑스 1장 총 3장의 특별관 전용 관람권을 줍니다. (유효기한: 올해 마지막 날)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센티베어
fadong님 포함 6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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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둘이 봤으니 티켓수로 그렇고 편수로는 30편 정도일겁니다. 다만 CGV한정이고, 거기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도 연간 5~10편 정도 보니 실제로는 40~50편 정도 되겠네요. 거의 1주일에 한번 보는 것보다 약간 부족한 셈입니다.
근데 영화보는 취미가 다른것보다 돈이 덜 들긴 하네요. 그래도 이런저런 할인에 쿠폰에 하면 실 결제액은 연간 100만원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한때는
메가박스와 씨지뷔에 동시에 VIP 였던 적도 있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건지 볼만한게 없어진건지..
아마도 다른 재미있는것들이 많아진거 같네요 ㅎㅎㅎ
바빠진것도 한 몫하구요
코로나 이후에 SVIP면;; 대단하신걸로 봐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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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얼마나 영화를 보면 저런 카드를 만들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