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생기면 들이고 싶은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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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산 마이스터스튁 149 기반이 아닌 146 르그랑 만년필 기반의 100주년 에디션입니다.
원래 이거 보고 있다가
남색이 더 무난한 것 같아서 마음이 가네요.
어쩌면 진리의 둘다가 되려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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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25.02.26.

purplemountain
헤드폰 팔아서 사려고 합니다. 아마도 서스바라나 스텔스...
22:50
25.02.26.

역시 부자의 품격은 다르군요. 본인은 길거리에 떨어진 볼펜 주워다가 쓰고 있습니다
22:49
25.02.26.

로우파이맨최노인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ㄷㄷ
22:50
25.02.26.

숙지니
...황제님께서 돼지이시니 역시 저는 먼지이이...
22:58
25.02.26.



예전 교보문고에 자주 다녔을 때가 생각나네요.
펜시코너를 가면 항상 고가의 만년필들 전시가 되어있었는데 어린마음에 가격을 보고 뒤로 자빠질뻔했던...
펜시코너를 가면 항상 고가의 만년필들 전시가 되어있었는데 어린마음에 가격을 보고 뒤로 자빠질뻔했던...
23:33
25.02.26.

0 두개만 떼면 저도 둘 다 살 수 있겠네요!
14:22
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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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어폰 중 하나만 처분하셔도 가능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