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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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거의 반년 만이네요.
한번씩 들어와 글이라도 남겨야 하는데 어찌하다보니 너무 뜸했습니다.
사이트는 여전히 활발하군요. ^^
다행입니다.
저는 몇 달 전 전역한 큰 녀석이 PC를 장만하면서 제 직장의 DAC/Amp와 집의 스피커를 불하하고
궁핍한 음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딸랑.. 이렇게..
밑에는 사운드 바가 물려 있습니다. ㅎㅎ
단촐하지만 그럭저럭 들을 만 합니다.
직장은 이 시스템으로 유지하고
집에는 저가 중국산 파워앰프를 구해서
가지고 있는 패시브 스피커를 연결하려고
케이블이며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완성되려면 다음 달 초순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이렇게 궁핍하지만 소소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극악의 불경기를 잘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제 방의 패시브 스피커 시스템이 완성되면 또 들르겠습니다. ^^
fadong님 포함 19명이 추천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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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1
25.02.27.
AlpineSnow
네 반갑습니다. 여전하시군요.
11:11
25.02.27.
2등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11:02
25.02.27.
JNK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시죠?
11:12
25.02.27.
3등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시지요?
방에 꾸미신다는 패시브 스피커 시스템이 몹시 궁금해집니다. 얼른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디비에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11:06
25.02.27.
플랫러버
플랫러버님도 여전하시군요.
아.. 제 패시브 스피커는 플랫러버님의 고급진 시스템과는 거리가 먼 입문기의 재활용 버전이라 기대 같은 건 하지 마시길... ^^
버리지 못하고 방 구석에 쌓아뒀던 옛날 스피커를 다시 꺼내 쓰는 겁니다.
원래도 막귀인데, 나이를 먹어가니 더 둔해져서 좋은 거 해봐야 다 느끼지도 못하니 욕심이 안나네요. 허허..
아.. 제 패시브 스피커는 플랫러버님의 고급진 시스템과는 거리가 먼 입문기의 재활용 버전이라 기대 같은 건 하지 마시길... ^^
버리지 못하고 방 구석에 쌓아뒀던 옛날 스피커를 다시 꺼내 쓰는 겁니다.
원래도 막귀인데, 나이를 먹어가니 더 둔해져서 좋은 거 해봐야 다 느끼지도 못하니 욕심이 안나네요. 허허..
11:19
25.02.27.
연월마호
연월마호님도 오랜만이십니다. ^^
11:20
25.02.27.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11:29
25.02.27.
숙지니
네 오랜만입니다. 저는 갈 수록 궁핍한 음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11:37
25.02.27.
오오 오랫만.....맞죠?!
11:52
25.02.27.
쏘핫
네^^ 오랜만입니다.
11:54
25.02.27.
가끔 궁금했습니다! 종종 오세요!
11:59
25.02.27.
purplemountain
가끔씩이라도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라산님도 여전하시죠?
보라산님도 여전하시죠?
12:07
25.02.27.
굳지
넵! 그런데 저도 Ananda V3 + E70V + L70 (유선), B&W Px7 S2 (무선) 이후에 종결 느낌이고 뽐뿌도 오지 않습니다^^ 굳지님이 종결의 느낌이후 뜸하셨던 것이 이해는 가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 글 읽는 재미도 오고 있습니다^
12:09
25.02.27.
purplemountain
오.. Ananda V3에서 종결을 하셨군요.
저는 뭐.. 고음질에 대한 욕구가 사라져 버려서.. ㅎㅎ
사진처럼 aux로 연결한 사운드바 소리에도 만족하며 살고 있으니..
이제는 모든 게 다른 세상 얘기 같습니다. 허허..
저는 뭐.. 고음질에 대한 욕구가 사라져 버려서.. ㅎㅎ
사진처럼 aux로 연결한 사운드바 소리에도 만족하며 살고 있으니..
이제는 모든 게 다른 세상 얘기 같습니다. 허허..
12:16
25.02.27.
굳지
카오디오로 종결하지 않으셨었나요 ㅋ
12:40
25.02.27.
purplemountain
ㅎㅎㅎ 그거야 제 손이 닿은 게 아니니..
12:51
25.02.27.
토레타최고
02:33
25.02.28.
굳지
처음 뵙겠습니다. ^^
02:34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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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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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단히 오랜만입니당!!
진심으로 대단히 방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