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삼척 여행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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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밝을 때는 항구 내 여러 장비들의 오색찬란함이 돋보였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자 산등성이에 구름과 노을 빛이 어우러져 파스텔톤을 하늘을 구현하더군요.
윤슬과 파도도 너무 예뻤습니다.
동해안은 바닷물이 정말 깨끗한 것 같아요.
항구에서 겨우내 가자미를 말린걸까? 생각이 드는 사진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꾸덕하게 말린 가자미를 사왔는데요, 조림으로 해 먹으면 맛있겠죠?
멋진 풍경이네요. 부럽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