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b movement라는게 있대요

급진적 페미니즘이군요.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뭐든 극단적이면 굉장히 해롭죠...

극단적인 페미니즘의 유행으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버렸달지요.

그로 인해 청년 남성들도 어지간해서는 알거 다 알게 되어버리면서

급기야 연애와 결혼 모두 '안' 한다는 풍조가 급격히 퍼진 듯 해요.

(하필 제 소개팅의 대부분이 딱 그 시기랑 맞물리면서 굉장히 안 좋았던...)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서 가능한 최선으로 자신만의 행복이라도 찾아가야겠죠.

그래도 가끔은 괜찮은 사람도 있으니 완전히 놓아버리진 마세요... ㅋㅎㅋㅎ

이런 시국이지만,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기후만 봐도 거의 지구가 먼지를 털듯 급격하게 변화하고 이에 적응 못하고 관성을 부린 생명체들은 사멸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지 못 할 리 없죠. 단순히 절망한 인류가 자살단계에 들어간건지 혹은 셀프 TNR로 개체수 조절에 들어간 건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사회현상은 특정집단에 의한게 아니라 그저 지금까지 역사를 반영한 결과일 뿐입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그 예 입니다.

증오와 혐오가 이성과 철학을 앞서는 세상이 되었고, 속도가 배움을 앞서가는 세상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