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피커 다림질 해봤습니다.

아 그런 경우 측면이나 바닥 등에서의
반사음과 직접음의 위상차로 인한 캔슬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접음과 반사음과의 경로 차이가 3/4 파장 만큼 차이나는 반사지점을 찾아서
흡음을 하던가 아니면 반사위치를 바꾸던가 하면 되서
180hz 기준 직접음과 반사음의 거리차이가 1.4미터 정도

되는데가 문제가 있을겁니다만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1.4미터 차이면 천장 반사음이지 싶군요

흡음재를 천장에 다시면....쿨럭...ㅋㅋ)

뭐 그냥 잊고 살아도 되긴 합니다ㅋㅋ
전면벽의 반사음 차이면 비교적 간단히 해결 가능한데 말이죠 ㅋㅋ

일단 저음 널뛰기만 대충 잡아도 청감적 차이는 커서 말이죠 ㅎ

그리고 400hz 이상은 이큐 먹이는게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400헤르치 이하 다림질 적당히 하시고,
그 윗대역은 청감상 판단하면서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

직접음과 반사음 경로차이가 1/2파장일때 딥이 생기는거 아니었나요...? 갑자기 헷갈립니다.

오른쪽 채널 임펄스가 이렇게 뜨는데 7.4ms에서 튀는건 천장반사인거 같고 그 앞에는 아이쿠... 통 모르겠어요.

에구 제가 헷갈럈군요 ㅠ

5/4-3/4=2/4=1/2가 맞군요 쿨럭...

천장에 요런 ㅋㅋ

그 기술을 순식간에 습득하여 활용하시는 점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미 윈11이나 최신폰 적응도 버벅이고 있는... ㄷㄷㄷ

그 이상은 지향성을 띄어서 정축응답만 개선되고 비축응답은 손해라는 내용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