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바람이 들었으나...

결국, 초심을 생각해봅니다.
좀처럼 돌이키기 어렵고 또 마음 고쳐먹기도 힘든.
...
제 첫 젠하이저 헤드폰은 이 칭구였습미다.
그리고 무려 10여년 전에 HD650도 들였으나...
...
현세, 이런 환락이...
이런 환락이 ㄷ띧ㄷㄷ....
見金如石이라 하였읍미다.
본 먼ㅈ...아니, 본 꼴뚜기(부활!!)는 이러한 괘씸한 불란서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치고
근엄하게 걍 앞으로 뚜벅뚜벅(촉완 철퍼덕은 아니구??? 퍼퍼퍽) 걸어나아갈낍미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들이여!!!
젠하이저로 대동단결하라!!! ㅂㄷㅂㄷ
(으아니, 젠하이저는 그럼 프롤레타리아 브랜드냐?!?! 몰라!! 포칼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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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라니 그런 사악한 짓을 할리 없습니다ㅎㅎㅎ
구냥 츄라이 츄라이ㅎㅎㅎ

대충 맥락은 일단 머리는 아니 IQ는 좋으시다는 말과 동의로 쯤으로 들립니다.. 맞나요? 맞겠죠 머..


원래 스텔리아 집에 한 대 씩 있는거 아닙니까?


헠. 화내지 마세요.
화 안내던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던데.




이러나 저러나 셀레스티가 맞긴 한거 같습미다...
베릴륨의 스텔리아냐, 뚝배기 안맞쓰의 아주리스 빼고 나면 결국 셀레스티네요.
소리가 중요한게 아닌 상황인 ㄷ띧ㄷㄷ...
으아니 긍데 저 위의 사진을 볼 때마다 ㄷㄷㄷㄷㄷ
...아이도루사마, 앙마!!! ㅠㅠㅠ

젠하이저로 대동단결!!

젠하이저 만세!!!
(W100 : 으아니 저 놈이 ㄷ띧ㄷㄷ)


이제 800s 가시나요?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