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럼프의 100년물 국채 전략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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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아래 기사는 일본만 언급되지만 모든 동맹국이 대상이겠죠.
현재 루머 수준의 다른 뉴스들에 따르면 자그마치 100년만기 국채인데 이자는 무이자이거나 거의 무이자에 가깝다고 하니까, 우방에게 군사적지원 등과 트레이드 개념으로 채권을 파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우리의 투자 전략은 어때야 할까요?
천문학적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이자에 가까운 100년 채권을 이렇게 발행하는 것이 현실화 된다면, 장기 금리가 하락 할 수 있고, 기존 발행 채권 가격은 상승하겠죠. 기존 발행 채권의 수익률이 높을 테니까요. 따라서, 금리가 높은 시기에 매입한 채권은 금리가 하락 할 때 가격이 상승할 수 있고, 고정 수익률의 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로 평가받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왠지 트럼프 정부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는 계획이다 싶네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6850
fadong님 포함 7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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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8
25.03.22.
2등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100년이면 준영구채이고 금리가 제로에 가깝다는 건 그냥 그 돈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죠.
국민들에게 미국으로 부터 100년짜리 채권을 매입하자고 하면 찬성할 국민이 얼마나 될까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걸 내세울 정치인이 얼마나 될것이며
그 돈으로 차라리 자주국방에 힘을 쏟자라는 반대의견이 분명 나올텐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미국 대통령이 영구집권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상황에 걸쳐 있는 나라들은 애매한 스탠스로 시간을 끄는 전략으로 가겠죠.
다만 트럼프가 푸틴처럼 영구집권을 계획하고 수행해서 성공한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년이면 준영구채이고 금리가 제로에 가깝다는 건 그냥 그 돈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죠.
국민들에게 미국으로 부터 100년짜리 채권을 매입하자고 하면 찬성할 국민이 얼마나 될까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걸 내세울 정치인이 얼마나 될것이며
그 돈으로 차라리 자주국방에 힘을 쏟자라는 반대의견이 분명 나올텐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미국 대통령이 영구집권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상황에 걸쳐 있는 나라들은 애매한 스탠스로 시간을 끄는 전략으로 가겠죠.
다만 트럼프가 푸틴처럼 영구집권을 계획하고 수행해서 성공한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10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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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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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펼쳐질 AI 문명 혁명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펼쳐질 텐데, 우리나라는 결국 선도국의 수혜를 받아야 하는 위치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서.. 내노라하는 유럽 선진국들도 AI에서는 미중을 제대로 못 쫒아가고 있어서 어떨 수 없는 부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