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 안동 산불, 하회마을 10km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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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25.03.25.

숙지니
산에서 불 피우지 말라는게 괜한 얘기가 아닌데, 왜 말을 안 들어서 ㅠㅠㅠ
불 피우신 분, 왕미웡!!! 🥹
20:52
25.03.25.
2등
불난 장소/시기, 발화추정원인 보면 정말 "나만 아니면 돼" 문제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대규모 산불로 피난을 가네마네 하는 상황이 바로 옆 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같은 날도 아니고 며칠 뒤인데도 과자봉지 태우다가, 대나무 태우다가, 등산객 실화...
대규모 산불로 피난을 가네마네 하는 상황이 바로 옆 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같은 날도 아니고 며칠 뒤인데도 과자봉지 태우다가, 대나무 태우다가, 등산객 실화...
20:58
25.03.25.

호루겔
'너무 과한거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겠지만, 이런 일에 대해서는 정말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이번에 본보기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어요. 이런 부분에 대한 정부의 계도가 원이어 투이어즈도 아닌 몇십년을 이어져 왔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안일함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거 같아요.
말 안 듣는 것 자체야 뭐 그럴 수 있다고 유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중대 사안에 대해 말을 안 듣는 것까지 그렇게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자유주의는 적극 찬성하지만, 책임을 망각한 자유지상주의는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왕창 망가진 건 그 놈의 자유지상주의의 창궐 때문이라고 확신에 또 확신을 합니다.
21:07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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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