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나네요

전에 사기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사기친 장본인이 본인도 제3피해자라며 명의를 도용당해서 정작 사기치는놈은 따로있다는둥 본인이 돈을 변제해주고있는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순진하게 마냥 믿고 계셨는데..

네 이렇게 됐네요 반환신청은 모두 거부되고 장본인은 나가서 잠수타고 진짜 딱 반환신청 거부 메세지 날아올때 잠수탄거 보니 계획적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뿐인 스토리..

몇명은 옛날에 반환된분들 있긴한데 그냥 반환 진짜 해주는척 최대한 많은사람 끌어들이다가 한번에 터트린듯

생각해보면 사기치는놈은 따로 있는데 본인 명의가 도용당했다고 고소하는게 아니라 사기치는놈한테 역사기쳐서 돈을 갚아준다는둥 1700 뜯긴 사람한테 1700뜯기더니 화나서 자꾸 카톡하네요 라고하는데 거따가 사람들은 또 어우 왜저런데요 이런반응이고.. 생각할수록 이상한 상황만 많았네요

저야 뭐 토스 안심보상제 신청해서 강건너 불구경이긴 하지만 270만원 심지어 1400 사기당하신 분들도 있던데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쟤들 조직적인것같은데 저ㅅㄲ들은 인간ㅅㄲ들이 아니네요 1700 뜯긴분은 진짜 안타깝네요 거따대고 장본인은 본인이 피해자인듯 너무 힘든듯 뒷담화나 하고

신종 사기수법일려나요? 일부러 이렇게 변제해준다며 시간끌고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거 뉴스에 안뜨나요? 이런걸 뉴스에 띄워야 하는거 아닌가.. 

제가 사기당했을때 사기친 사람 아이디가 기쁨이 맘 이었습니다 저방에도 기쁨이맘이라는 이름으로 사기당하신분들이 한두분이 아닌데 중고 앱 특히 중고나라에서 기쁨이 맘이라는 아이디 보신다면 일단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제에발 더치트 쓰세요 더치트는 신입니다 그리고 안전거래로 무조건 하시고 카톡 실명확인도 해보세요 

여러분은 당하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