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inha
지름신이 한번 더 도졌지만 잘 참아 내었습니다.
아시다복스 미래의 신작을 위해 이어폰 한자리는 남겨 두겠습니다.
원래 한 브랜드에서 하나 이상 가지지 않는게 저의 신념입니다.
(아이폰, LG 그램, 갤럭시 태블릿을 쓰고 있는 혼종 그 자체 입니다.)
아시다복스는 신작들은 계속 사고 싶어서 이번엔 안 사겠습니다.
+
SX12가 곧 올 거 같은데 어떨지 궁금하군요 택배오면 1일차에 한번, 7일차에 한번, 한달차에 한번 글 적어보겠습니다.
inha
fadong님 포함 9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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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 진짜 이번에 안 사요 진짜로
사실 내일 자고 일어 났는데 안 팔려 있으면 가져올 예....
지름이란 무리해서 하는 거 아닌지라 ㄷㄷㄷ;;;
스택 쌓았다가 무리 안 가는 선에서 푴푴 지르는게 가장 맛도리 지름이죠!!!
사실 아시다 싶어....해봤자 10만원 안짝이라 별로 부담되는 지름은 아니긴 해요.
전 비싼 거 보단 제가 쓸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것에 투자하는 성격이라....
im02와 eph-m200, t100, ea ask-1 같은 제가 마음에 드는 이어폰들..
사실 비싼 거 샀으면 저도 ie900사고 끝냈죠 ㅋㅋ 하지만 저도 알기 때문에 모시고 살 거 란걸...
음향기기들은 결국 모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굴러야죠.
저도 물건 모시는거 무쟈게 싫어해서 비싼 걸 안 지르곤 해왔었던...
사실 10마넌 넘어가는 이헤폰들 제 기준에선 전부 하이리치용 사치품들인데
그걸 저도 하나 둘 사다보니 이런 ㄷ띧ㄷㄷ...
사실 저한텐....ㅎ
원래 30정도 되는 헤드폰은 늘 써왔는지라...스읍..
저한테도 딱 선이 있는데 30이 딱 적정선 입니다 40 들어가면 사지 않아요
이어폰은 딱 20까지.
번인 잘 된 오크통 W100 30에 사서 수리비로 45 들었을 때도 나 진짜 미쳐써!!! 했었던;;;
이어폰은 CM7Ti 16마넌에 신품 샀을 때 난 또라이야!!! 했었는데...
작년 말에... 무슨 짓을 ㄷㄷㄷ
근데 수리비 45요,,, 흠....쉽지 않....어렵네요 그건
숱한 W100들 중에서도 보기 드물게 카구야틱한 W100 입미다!!! ㅋㅎㅋㅎ
2등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대단히...슬픕니다......재력은 무슨...돈 없어서 배달 음식도 안 먹고 보일러도 틀지 않는 전형적인 푸어 그 자체의 삶 입니다.
사실 세보면 머...많이 없...조촐합니다.
이제 슬슬 제 지름 얘기 안 나올거에요 한번에 확 지르고 안 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3등 포칼이라....일단 디자인부터 불호기 때문에 패스 하겠습니다.
데려오려면 메제 알바 정도 데려오지 않을까...
물론 당연히 후순위입니다 전 일본 제품들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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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