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프로파일을 꾸준히 업데이트중이에요.

제 페이지를 보면 현재 주력을 항상 적어놓는데
모두 실시간으로 현재 가장 많이 쓴다거나 가장 낫다 싶은것을 적어두고 있어요.
그런 주력이 바뀌면 바로바로 업데이트 중이었고요.
방금은 오픈형 이어폰 주력을 SHE4205에서 MDR-E9LP로 변경했는데
SHE4205는 제가 가진 모든 이어폰중 몸통이 가장 작아서 대체제가 없는 수준의 오픈형인데
초소형 사이즈 대비 소리는 나름 잘 뽑았지만, 세미커널형 특유의 뭔가 불편한 소리와,
줄이 뭔가 걸리적거려서 오랫동안 주력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쓸만한게 없을때 울며 겨자먹기로 가져다녔어요.
MDR-E9LP는 기본적으로 200hz이하 저음이 거의 없다시피한 깡통에 가까운 소리이지만
기본 동봉 폼을 씌우면 뭔가 편한 소리가 나고 자기전에도 무리가 없어서
초경량 - 아직도 많이 생산됨 - 듣기 편한 소리라는 장점으로 다시 주력으로 선정했어요.
뭐 봐주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아무튼 업데이트는 꾸준했다는 글이었습니다.
저기 굵은 글씨를 클릭하면 제가 지금까지 쓴 이어폰들도 감상해보실수 있어요.
참고로 주력 스트리밍 기기는 리얼텍 ALC897과 AX210(블루투스)이 달린 제 컴퓨터
헤드폰을 끼우려 책상 위에 놓은 FIIO K3 앰프
낫싱 2a와 Jcally의 CX31993 칩을 장착한 초소형 DAC들이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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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신 본문에 이미지 여쭈어본것 있었습니다!
회원 정보 수정에 서명이 요건가 봅니다!
감사해요!

헉 오늘부터 스토킹하겠습니다 ㅠㅠ




부좌의 기록을 자랑하려고 쓰신 글이군요.




그... 반어법은 아니고, 영디비 유행어들입니다. ㅎㅎ
진심으로 대단히, 초고가의, 부좌 등등.


별건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