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복스가 왜 좋은 브랜드인가

간단합니다
1. 좋은 착용감
2. 말도 안되는 착한 가격
3. 기본에 충실하면서 아시다복스의 색깔을 잘 살리는 튜닝
아시다복스의 목표와 사운드를 표현하자면
전 아시다복스의 궁극적 목표는 헤드폰에서 스피커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x12, ea ask-1, st 31 02 세 제품 다 그러한 튜닝을 지향합니다.
아시다복스의 사운드를 표현 하자면 깔끔하진 않지만 포근하게 감싸는 저음에서 활짝 피어나오는 보컬.
사운드만 적응 되면 솔직하게 올라운더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지키며 자신의 색깔 살리는 걸 잘하는 이 브랜드.
한번 쯤은 살만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까요 얘넨 진짜 변태 같아요.
+
아시다복스 헤드폰 SX12와 ST-31-02 중 둘 중 뭘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ST 31 02 사세요.
개인적으론 SX12가 색깔이 더 진해서 호불호가 세게 갈릴 사운드여서...
아 또 SX12 장력이 엄청 센 편입니다...ST 31 02가 있다면 찎먹으로도 SX12 추천!!
없으면 ST 31 02 부터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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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간결하고 빠르고 안 맞고 때리는 게 최곱니다 메이웨더가 무패인 이유도 거기에 있죠.

대단히 죽기전에 꼭 한번 깝쳐보고 싶습니다 아니 이게 아닌가?!









회사 뒷산 화강암 바위 좀 뚜들뚜들 때려서 수련하고 뵙겠읍...콬ㅎㅋㅋㅋ



저는 딱 세 가지만 추천합니다.
ST-31, ST-31-02, AS1
이 제품들은 타사와 비교해도 강점이 있습니다 ㅎㅎ

ST 31이라...이젠 들어 볼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이번 SX12 들어보면서 ST-31-02 보다 오히려 더 진해진 색깔 같아서(호불호가 진짜 세게 갈리겠지만)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물론 저도 ST-31-02가 더 상위 기기라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ST 31 02가 그냥 더 좋아요 더 깔끔하고.
SX12는 아웃도어 용으로 쓰기 위해서 탈착식 케이블 + 작아진 드라이버 밖에서 듣기 좋게 극저음을 보강한 느낌인데 놓친 부분이 있죠 전작에서 들려줬던 밸런스.
그래도 괜히 아웃도어 용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한 튜닝 했으면 싫었을 건데 뚝심 있게 가는 모습이 좋아요.
다음 기기가 기대 되게 하는 회사에요 오래가자 제발!!




마치 2차 세계대전에서 쓰이던것 같은..
가격도 착하네요??

제가 이 브랜드를 사랑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튼튼해요 진짜로 많이 많이 튼튼해요 내구성도 좋읍니다.
저는 딱 세 가지만 추천합니다.
ST-31, ST-31-02, AS1
이 제품들은 타사와 비교해도 강점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