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N5005을 팔았습니다
tk56
1986 9 6
덤핑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총 3대 구입했는데 마지막 3대째를 오늘 처분했습니다.
평생 갖고갈것 같았는데 그렇게 안되네요.
취향이 바뀐건지 제품편차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뭔가 만족도가 예전같지 않은...
개인적으로 현재 1순위는 IE600입니다.
젠하이저 이어폰이랑 참 안맞는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굉장히 길었는데 역시 앞일은 모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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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25.04.05.

저도 둘 다 쓰고있는 입장에서
IE600에 손이 조금 더 많이 가네요.
말로 표현은 잘 못하겠는데
급이 다르다는 게 현재 느낌입니다.
그런데 오공이에도 자꾸 손이 가요.
뭔가 마성의 매력이 있는듯..
19:37
25.04.05.
3등
오공이 저음을 다시 듣고 싶은데 정가에 사기에는 말이 안되고....
제가 샀던 제품은 체결부분이 너무 약해서 부러져 버렸습니다.
다시 사기에는 너무 부담되는....
21:59
25.04.05.

원래 이 취미는 시작은 v나 저음강조여도 길어질수록 플랫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기분따라 이것저것 잡식성이긴 하지만요 ㄷㄷ;;
저는 기분따라 이것저것 잡식성이긴 하지만요 ㄷㄷ;;
01:32
25.04.06.
저는 개봉품 하나 나중에 미개봉품 하나 중고로 사가지고 평생 가지고 갈거 같은데, 언제 또 변할지는 모르겠네요.
첨엔 한동안 오공이가 별로 였는데 최근들어 왠지 오공이만 듣게 되네요.
첨엔 한동안 오공이가 별로 였는데 최근들어 왠지 오공이만 듣게 되네요.
20:04
25.04.06.

전 그냥 요샌 에어팟 프로로 만족합니다.
옛날엔 참 IE800 같은거 사서 들었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옛날엔 참 IE800 같은거 사서 들었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23:33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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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0 첫발매때는 엄청 불호였는데, 어째 취향이 그렇게 휙휙 바뀌긴 하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