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boom 브랜드 행사 다녀왔습니다

이미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xboom buds 뿐만 아니라 3종류의 스피커 신작이 공개된 자리였는데요,
단순 홍보대사의 역할을 넘어서 제품 설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 Will.i.am도 행사에 찾아왔습니다 ㄷㄷ
스피커 설계에 참여하면서 적절한 클릭음의 버튼을 찾기까지 이틀이 걸렸다는 썰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스피커가 거의 메인이 되는 행사였지만, xboom Buds에 적용된 그래핀 증착 드라이버를 전시해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른쪽에 대조군으로 놓여진 일반적인 필름 타입의 진동판과 비교해보면, 그래핀 증착 과정을 거친 왼쪽의 xboom Buds 드라이버가 확연히 더 어두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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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위치한 Peerless제 유닛이 적용되었다고 자랑하는 스피커 신작 3종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이라 여기서 다 설명 드리기가 어렵네요 ㅋㅋㅋ
영디비님을 비롯한 여러 굵직한 유튜버분들도 많이 참석하신만큼 곧 영상으로도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사라도 드려볼까 생각은 들었는데 MBTI 100% I 기질이 발동하는 바람에.. ㅋㅋㅋ
행사 막바지, 경품용 티셔츠에 사인하는 윌아이엠을 보면서 '저기 비집고 들어가서 엑스붐 버즈에 사인해달라고 할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200% I 기질이 또 발동하는 바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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