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무실 헤드폰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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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야겠습니다.
아, 판매하겠다는건 아니구요.
사용하기 쉬운 박스에 넣어서 쌓아 올려야겠어요.
김치통을 하자니 다 좋은데 꺼내기가 힘들어서
원래 몇년전에 장을 짜서 올릴까 했던걸 다시 해야되나 싶은...
최근 음향을 대거 창고로 보내고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음향 기기들은 정리 규격화가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더군요.
원래, 박스를 원본상태로 보관하는게 원칙인데
음향에 한해서는 100만원 이하는 박스를 접어서 넣는걸 고려중입니다.
그나저나 헤드폰 사무실에 널부러 놓은거도 너무 많군요. -_-;
이럴 땐 스위블인 것이 좀 나았을텐데 하나같이 거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