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기다림. 역시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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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병원에 왔습니다.
쫄쫄 굶고 피뽑고..검사 대기중..
1시간 남았는디 금식이라 커피도 못 마시네요.
그 뒤로 또 1시간 후에 진료.
내 목숨 3시간이 그냥 갈려나가는군요.
지겹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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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7
25.04.10.


별일 없으시길 ㄷㄷ
08:59
25.04.10.

쏘핫
덕분에(?) 좋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ㅋㅋ
12:21
25.04.10.

종합병원에서 그 정도 대기는 일상이더라고요.
저는 ANC 헤드폰 끼고 일을 하던가 하면서 대기시간을 생산성 있게 보내려 애씁니다^
저는 ANC 헤드폰 끼고 일을 하던가 하면서 대기시간을 생산성 있게 보내려 애씁니다^
09:42
25.04.10.

purplemountain
Anc를 가져가긴 했습니다.
나름 도움이 되었네요.^^;
병원의 기다림은 불안감과 더해져서
더욱 견디기 힘든거 같습니다.
나름 도움이 되었네요.^^;
병원의 기다림은 불안감과 더해져서
더욱 견디기 힘든거 같습니다.
12:22
25.04.10.

JNK
어른이 돼서 병원 검사결과 기다리는 것은 초중고 성적표 받는 느낌이기는 하죠 ^
12:46
25.04.10.

purplemountain
전 이미 한 번 낙제를 했던 학생이라 더더욱 쫄립니다.
17:18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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