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에 댓글을 달다가 의식의 흐름데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댓글을 달다가 오늘도 고민을 마니 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게 참... 일단 차이파이 아니 대부분의 헤드파이가 정가라는 개념이 없다보니
특히 출시된지 조금 된 제품중 악성재고 밀어내기 덤핑 품목이 되면 진짜 부르는게 값이 되버려서 난감합니다.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고 특가 정보로 올리거나 자랑을 하려고 하면 더 저렴한 가격이 어딘가에는 늘 있고
타이밍에 따라서는 오히려 바가지 쓴거 신고하는 글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그나마 미국이라서 다행히 비교대상이 잘 안되긴 하지만요.
저도 최근에 구매할까 했던 아마존 프라임 맴버 특가로 나온 f1pro 이게 진짜 싼건지 비싼건지...
기간 한정 세일인데다가 한달짜리 아마존 프라임 체험 기회도 있고 거기에다가 쿠폰도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까 놓치면 아쉬울듯 했습니다.
화려하게 가격이 비싼 14mm 평판형의 "홀로" 고급지다는 그넘과 비청해 보고 싶기도 했고
드디어 찍먹을 할 기회인가 했는데 아무리 저렴해도 한두번 비청만 해보고 아예 안쓸 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그렇게 아마존 프라임 맴버 특가 세일이 끝나고 나서 보니
하루 후에 정상 가격이 특가랑 똑같이 떨어졌습니다. 프라임 비회원도 52달러에 구매가능...
이게 바닥인가 프라임 체험권도 안써도 되고 그냥 구매 할까 했는데 찾아보니 이게 역대 최저가도 아니였더라구요.
40달러대에도 팔았었네요.
생각해 보니 평판형 이어폰 드라이버 가격만 해도 한쪽에 20달러이네 뭐내 했는데
쿠폰에 할인 받으면 드라이버 두개 가격보다 저렴하게 케이스에 케이블에 이어팁까지 완제품 구매가 가능...
뭐 당시보다 공급가격이 마니 저렴해 지기도 했겠지만서도 정말 최대로 잡아도 한쌍에 20달러쯤인듯 한데....
당시도 육십사에서 공급받은 가격이 한쌍에 15달러미만 였다고 커더라가 있었습니다.
적당한 때에 적당히 필요할때 즐겨 보시는것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