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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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놓고 바로 테스트 못 했던 물건들이 있어서
주말에 테스트중이었는데 이런 경우가 생길 줄은 몰랐군요..;;
여기서 더 집어넣으려고 힘으로 눌러봤는데
뭐에 막힌 건지 더 안 들어갔습니다..
혹시 다른 4.4도 저런가 이것저것 물려봤는데
저것보다 더 많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4.4 단자가 불량인 상태였습니다.
바로 확인했으면 교환신청했을 텐데
시간이 애매해서 구매확정 먼저 눌러버렸더니
이런 불량에 걸려버렸군요.. orz
(역시 이쪽 수입사 제품은 불량 당첨률이 확 올라가는 징크스가..)
그래서 이참에 좋은 명분이 생겼습니다.
돈 날린 것은 아깝지만 호기심 채우기에는 좋은 기회일 듯합니다.
일단 점심 좀 먹고 정리되는 대로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밉소사... 그런 경우가 ㄷㄷㄷ
다른 것보다도 단자 불량 걸리면 참 골때리는 것 같습니다.
마호님이랑은 반대로 저는 헤드폰인 V900이 단자 불량인 ㅋㅋㅋㅋㅋ;;
3.5mm 핀이 누르면 단자 몸통 속으로 쑥 들어가요 ㅋㅎ코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