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이렇게 부르면 성별 헷갈리기 딱 좋은 ㅋㅎㅋㅎ

220 5 11
갠적으로 남보보다는 여보(그 여보 말구)를 훨 좋아라 해서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푸우님 은 막귀가 아니십니다!!!)
무려 한 시간이 넘어가는 꾸러미를 퍼왔습미다. ㅎㅎㅎㅎㅎ
...저는 대략 저 가운데의 이수근 아조시 상태인지라 더더욱 부럽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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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7
25.04.12.


오오오! 제가 막귀가 아니란 걸 알려주시기 위해 이런 글까지 적어주시고....너무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영상이 너무 적절했던 것이, 23분 58초에서 나오는 흑인 남성분. 그분이 제가 바로 막귀임을 증명해야 했던 바로 전 글에서 언급했던 실베스터의 You Make Me Feel 을 부르네요. 정말로 저 노래는 남자로서는 톤이 높고 가성 비슷한 목소리가 나와야 성공할 수 있는 노래인데...세상은 넓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증명하듯 저 노래를 불러내는 사람이 또 나오네요. 게다가....남자인데 여자의 목소리와 톤, 키로 노래를 부를수 있는 사람들이 저리 많다니.... AlpineSnow님이 준비해주신 영상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는 막귀이긴 하지만, 아주 갈데까지 가버린 막귀까지는 아니었구나...하고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요. ^^
20:25
25.04.12.


AlpineSnow
저보다 더한 막귀시라니요. 믿지 않습니다. ^^
23:00
25.04.12.


참고로...고음 불가 상태의 이수근님이 저보다 노래를 잘하십니다. 하하하.
20:26
25.04.12.

푸우
저도 이수근님만큼이라도 불러보고 싶습니다. 깊고 진중한 저음이네요 ㄷㄷㄷ
21:18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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