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극복용 ie200 vs ie600 완벽비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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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월요일이군요. 이번주는 월화수 전부 미친 일정이 기다리는 미친 주입니다.
그러면 뭔가 미친짓을 또 함 해보고싶은 욕망이 꿈틀대는데...
원래 다른팁을 껴 놨다가... 디비누스 벨벳팁을 사이좋게 끼고있는 IE200과 IE600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은 생략합니다. 얘기하고나니 정없네요. 옛다 사진
진정한 비청이란 무엇인가.. 우200 좌600.. 좌200 우600으로 한번 들어보고자 합니다. 케이블은 그냥 3만원짜리 은도금케이블입니다. 오리지날 케이블이 너무 뻣뻣해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묘합니다. 음의 중심이 ie600을 낀 쪽의 눈알 정도로 이동합니다. 어떤건 오른쪽만 들리기도 하고..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길을 걷는데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를 오른쪽에 두고 길을 걷는 것 같네요.
이리 들으니 600이 리니어한 상급기가 맞는 것 같네요.
추천할만한 짓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ㅎㅎㅎ
LR 볼륨 맞춰서 들어야 정확한데 쉽지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