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이 부쩍 재밌어졌습니다.

ㅋ 네, 마카오 같았어요. ^^

카메라가 생긴게 아니라 꿈이 생긴거군요^

과거에는 중형카메라에 디지털백을 다는 것이 해상도 100M픽셀 정도라서 오히려 디지털보다 높았는데, 요즘은 하셀블라드 100C 같은 경우 102MP 정도라서 이제는 굳이 중형필름+디지털백을 쓸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해상도가 전부는 아니지만요. 물론 100C도 바디만 이천만원 정도로 압니다.

일반적으로 중형 필름 카메라가 왜곡없는 화각과 넓은 DR은 사실인데, 100C와 하셀블라드V+CFV 디지털백과 스펙을 비교하면 서로 등급입니다. 동일한 센서와 중형 포맷 모두 동일 하니까요. 물론 하셀블라드V 필름카메라를 그냥 사용하시고 필름스캔 하신다면 스캐너 성능에 달려있겠죠^ 한가지, 사진의 하셀블라드V 503CW 중형필름카메라는 완전 기계식이라서 셔속도 1/500까지만 지원합니다. 100C는 렌즈 따라 달라지는데, 기계식 셔터는 1/4000, 전자식 셔터는 1/6000까지 지원해서 밝은 상황에서는 더 유리하겠죠.

아 혼선이 좀 있군요.

저 뒤에 달린게 cfv 디지털백입니다.

풀네임 cfv 100c

아마 동일 제품을 이야기 하고 있었을거예요

추가로 앞이 503인 이유는 907x 사진이 없어서였습니다 :)

바디가 천 렌즈가 천....? 😇

주제에 집중하기 힘든 만큼, 잘 담으면 참 매력있습니다 :)

참고로 요건 스마트폰 작례네요.